[일:] 2025년 11월 29일

  반가운 친구가 다녀갔다. 일년에 두 번,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좋은 계절이 되면 조용히 찾아오는 향기로운 친구 계화 꽃이 조용히 피었다가 살그머니 갔다. 꽃송이가 크지도 않아서 피었는지 그다지 눈에 띄지도 않는 이 꽃은 꽃 피울 만한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와서 바람에 자기의 존재감을 실어 보낸다. 계화 꽃 향기는...
상하이에서는 도심을 벗어나 비밀의 낙원으로 향하는 데 단 한 잔의 커피면 충분하다. 강변 전망, 푸른 바다, 마법 같은 마천루, 공원 속 은신처, 감각적인 건축물까지… 상하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 11곳을 통해 ‘공간의 마법’을 느껴보자. 이츠화원 一尺花园(矿坑花园店) ‘입지 맛집’이라는 말, 이츠화원의 매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꾸준히 매장을 늘려온 이츠화원이 이번에 단연...
Template: archiv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