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저널은 지난 28일 오후 4시, 인팅루 상해한국상회 회의실에서 ‘학생기자 특례입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외국민·특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선배 학생기자들의 실제 입시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출신으로 ▲27기 이예준(서울대 산업공학과) ▲28기 변환희(연세대 글로벌인재학부), 조영지(서울대 자유전공학부) ▲29기 장준희(서울대 재료공학부)가 참석했으며, 이재아(시카고대 공공정책학과) 학생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간담회는 참가자들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진학 대학과 전공 선택 이유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약 1시간 동안 특례입시 준비에서 중요한 요소, 내신 성적 관리 노하우와 공부법, 시험과 수행평가의 균형, SAT·AP·토플·HSK 등 공인 점수 관리, 비교과 활동과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등에 대한 공통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사전 접수된 질문을 중심으로 한 추가 질의응답에서는 주요 평가 기준, 입시 준비 과정에서의 후회와 잘한 선택, 슬럼프 극복법, 효율적인 내신 공부 방법, 면접 준비 전략 등 실질적인 조언이 이어졌다. 미국 대학에 진학한 이재아 학생에게는 미국 대학의 문화 차이와 진학 이유, 장단점에 대한 질문이 별도로 주어졌다. 특히 서울대 진학 예정 학생 2명이 면접 과정에서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상하이저널은 간담회 후 “입시 준비와 진로 선택으로 고민이 많은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준 학생기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한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기자들을 포함해 2026학년도 진학 예정 학생들의 인터뷰는 향후 몇 주간 연재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이전에 진학한 선배들의 인터뷰 기사는 상하이방(shanghaibang.com)에서 ‘선배기자 인터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고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