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 보철은 아름다우면서도 기능적으로 건강한 치아를 위해 실시하는 시술이다. 예전에는 치아가 상했을 경우 기능만을 강조하여 금과 같은 금속을 이용하여 치료하였으나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치아를 만들기 위해 치아와 비슷한 색의 인공물질을 이용하여 부착하는 것으로 심미 보철 치료를 하게 된다. 손상 정도에 따라 인공치아의 재료는 달라지는데 손상된 면적이 작은 경우에는 레진으로 치료하며 넓을 경우에는 라미네이트나 세라믹으로 시술한다.
라미네이트는 앞니 미용 치료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시술로 0.5~0.8mm 두께의 얇은 세라믹 판을 사용합니다. 인조 손톱을 붙이듯이 원래의 자연 치아에 그대로 붙여 사용하기 때문에 라미네이트 두께만큼만 치아 앞면을 삭제하면 된다. 라미네이트는 색깔이 자연치아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치아에 붙이면 웬만한 충격으로는 떨어지지 않을 뿐 더러 자연 치아와 맞먹는 강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잇몸을 자극하지 않아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검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라미네이트의 장점이다.
또한 라미네이트는 가지런한 치아 사이의 틈을 없애거나 불규칙하게 튀어나온 치아를 가지런히 배열하는 데 효과적이다.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 치아 부분을 다듬고 예쁘게 디자인한 라미네이트를 붙이면 가지런하고 고운 치열이 완성된다. 예를 들어 앞니가 튀어나와 있거나 들쑥날쑥 할 때 라미네이트를 이용하여 치료하게 된다. 치아를 약간 삭제하여 돌출된 치아의 형태를 바꾸어서 안쪽으로 재위치 시키게 된다. 많이 돌출된 경우에는 그만큼 후방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때에는 삭제량이 많아지게 되므로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라미네이트를 이용한 치료는 10일 동안 2~3회 치과를 방문해 깔끔하게 끝낼 수 있다.
<라미네이트의 장점>
비용과 시간이 보다 경제적
색상과 모양이 자연 치아와 거의 비슷함
변색 저항성이 우수하여 비교적 오래 사용 가능
기존 치아의 삭제량 최소화
정밀하게 시술되므로 고통이 적고 마취가 거의 불필요
<라미네이트가 필요한 경우>
어린 시절 질병으로 인한 치아변색
약물 복용(특정 항생제)으로 인한 치아변색
사고로 인한 외상
커피, 차, 음식물, 담배에 의한 색소 침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