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닮은 그림으로”
상하이한인여성회 화요드로잉반 15명 회원들이 작품을 전시한다. ‘제5회 화요드로잉 정기전시회’는 이달 28일 개막해 내달 10일까지 진후이난루 런던카페에서 열린다.
상하이한인여성회 문화강좌 중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연필드로잉 수업은 2018년 가을학기에 처음 전시를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다.
류영애 지도강사는 “짧게는 4개월 또는 길게는 3년째 드로잉반 수업을 함께 하는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인 자리다. 매주 화요일이면 모여 그림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저마다의 연필터치로 즐겁게 그리고 있다. 자신을 닮은 그림으로…”라며 정기 전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손연화 상하이한인여성회장은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이 전시는 창작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드로잉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개성과 감성이 담긴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장의 그림 속에 담긴 작가들의 고민과 열정, 그리고 그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공감하며 감상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탁종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이준용 전임 한국상회장, 이해주 전임 상하이한인여성회장이 참석해 다섯번째 전시회를 축하했다.
<제5회 화요드로잉 정기전시회>•기간: 2025년 3월 28일~4월 10일•장소: 런던카페(金汇南路225号) •참여: 곽경림, 김민정, 류나리, 류주연, 박주연, 서미숙, 심민영, 양선희, 이윤숙, 전민영, 정소연, 조미현, 최금향, 최지현, 최현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