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만나냐…에 따라서 듣는말이 틀려진다.
매일 만나는 친구들은 솔직해서 웬만하면 빠졌다 안한다. 다만 “우와~ 언니 피부 진짜 좋아졌다~광나~~” —-사실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우리 교회 순모임 집사님들께선 “우와~ 살 빠졌네~얼굴이 핼쓱해졌어~” —얘도 사실.빠지긴 빠졌지.아직 조금이지만..
아이때문에 만나는 엄마들은 (모두가 나보다 훨씬 젊다.ㅋㅋ) “어머,언니…힘들죠?~~” —-사실..힘들어 죽겠다
한달에 한번쯤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우와~ 좀 빠진것 같애~” —– 요즘 겨울 코트를 입고 다니니,잘 안보이지..
6개월에 한번씩 만나는 사람들은 “왜 그랬어???” —–나도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다.
그리고…
젤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울 신랑은…..기다리라 했다.2개월후에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어서. —-19금
원래 운동하길 싫어하는데..이번 2주차 하고 나니…진짜 달라졌다.
땀이 많이 나니,노페물이 빠져나와 피부가 더 좋아졌다.게다가 썬크림이라도 바르면 피부에서 광이 난다.
그리고 운동을 하다보니, kg은 많이 변동이 없어도 몸의 실루엣이 달라졌다.남들은 허리에 손을 얹을때,난 가슴 바로 밑에 올렸다.거기가 젤 얇으니..근데 그 손의 위치가 가슴 밑에서 점점 내려오고 있는중.언젠가는 나도 허리가 젤 얇아지겠지.
그리고 허벅지가 좀 줄었다.여름되면 나도 그냥 기본 속옷에 시원하게 치마 입고 싶은데,허벅지가 굵어서 서로 마찰로 피부가 아파 절대 그리 못입었다.늘 속바지를 입어야하니 상해처럼 습한 도시에선…반바지를 입어도 안으로 쏠려서..그래서 더운 여름에도 청바지를 입어야하고 게다가 날씬해보일려고 꽉 끼는..옷가게에 가면 예쁜 옷보단 큰 사이즈..
보통인들은 모를꺼다.하지만 뚱뚱하신 분들은 아마도 공감 하시리라.
아침 : 현미밥1/2 ,계란후라이 1, 사과 1/2
간식 : –
점심 : 중식요리.조금씩 이것저것 먹어서 다 나열할수 없음.샐러드
간식 : 프륜 말린것 2개.—- 달달하긴 하지만 변비예방 차원에서.물론 이것도 내 생각이지만
저녁 : 찐옥수수 1, 우유 1잔

양희야.운동하고 나면 너의 얼굴혈색이 달라져 보여.나만 그리 느낀게 아니였네.
운동을 하다가 우메~나죽겠네~ 하며 거울을 보면 가끔 나도 그런 생각을…근데 그땐 누런 내 피부가 창백해져 얼굴이 하얗게 보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