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 강성대국 선포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헌금을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은 최근 시장과 도심 등 군중이 모이는 장소에서 공개 강연을 한 뒤 헌금을 강요하고 있는데 아마도 선전용 정치행사에 사용할 돈을 주민들의 헌금으로 채우려는 심산으로 보인다.
북한은 이전에도 평양 10만호 주택건설 등 대규모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주민들에게 강제헌금을 독촉해 왔었다.

최근엔 특히 극심한 경제난에 식량난까지 더해져 주민들은 살아가는 것조차 너무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주민들을 위한 돌파구를 찾으려는 생각보다 어떻게 해서든 예정되어 있던 강성대국과 3대 세습 실현에만 얽매이고 혈안되어 있 는 북한 정권의 행태가 한심할 뿐이다.
밥도 제대로 못 먹이는 김정일 정권이 무능함을 넘어 어리석은 작태로 이제는 주민들의 마지막 남은 한 방울의 고혈마저 쥐어 짜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