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하이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공원마다 하얀 목련과 흰 벚꽃,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었다. 봄의 꽃향기를 즐기러 봄나들이를 가고 싶지만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봄철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알아보려한다.알레르기 비염 발생 요인봄철 알레르기 비염은 주로 공기 중의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한다. 일 년 내내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집먼지진드기, 개, 고양이와...
DR.SP 황동욱박사 예방의학 이야기 #53봄철 주요 전염병은?봄철 기온 상승과 습도 변화는 다양한 병원체의 활동성을 증가시킨다. 주요 유행 질환은 다음과 같다.•호흡기 감염병: 독감, 코로나19, 수두, 홍역 등이 기침·재채기로 전파된다. 2023년 코로나19 변이 발생 시 소비자 물가 상승과 함께 집단 감염 리스크가 보고된 바 있다.•장관계 감염병: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등으로 인한 식중독이...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원인 찾아야수면장애 일으키는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수면다원검사로 명확한 원인 찾아야 한다. 수면은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으로, 단순한 휴식의 의미가 아닌 신체건강의 기초이자 정서적 안정, 면역력 강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최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이갈이 등의 수면장애로 잠 못 이루는 현대인이 늘어나게 되면서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이로...
새학기가 돌아왔다. 바쁜 스케줄이 다시 시작되면서, 아이들도 학부모들도 느슨했던 마음을 단도리하고 다시 새로운 생활 리듬에 적응해가는 시기이다. 방학 중에는 아이들이 장시간 집 안에 머물면서 수면 시간, 식습관 등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쉽다. 이 생활 리듬은 아이들의 구강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새 학기에 들어선 지금 한번쯤 아이들의 구강...
DR.SP 황동욱박사 예방의학 이야기 52‘허리디스크’ 악화 주범?원소(元宵, 정월대보름)가 지나고 상하이에도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하지만 아직은 일교차가 크고, 추위가 완전히 물러나지 않아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일교차로 인한 허리 통증과 중의학의 침뜸요법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일교차와 허리 통증의 관계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우리 몸은 열 손실을 막기 위해...
DR.SP 황동욱박사 예방의학 이야기 51신종 호흡기 질환의 위협 최근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중국내에 호흡기 질환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하며, 복합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기, 기관지염과 같은 전통적 호흡기 질환에 더해, HMPV(Human Metapneumovirus)와 COVID-19의 동시 감염이 큰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칼럼에서는 복합 감염의 임상적 특징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올해 상하이에도 일교차가 심한 겨울이 찾아오면서 일반감기와 독감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감기 후 중이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소아 중이염은 3세 이전의 소아 10명중 7~8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하며 한번 겪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크고 증상 정도에 따라 청력 저하까지 일어날 수 있다. 소아의 경우 성인과 귀 구조가 달라...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엔 체온이 떨어지면서 뇌와 연결된 혈관의 갑작스런 수축으로 뇌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뇌혈관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급격한 혈관의 수축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이 생긴다. 이 둘을 함께 일컬어 ‘뇌졸중’이라 한다. 뇌졸중은 흔히 ‘중풍’ 이라 말하며 암, 심장병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 질환으로...
DR.SP 황동욱박사 예방의학 이야기 50겨울이 깊어갈수록 바깥은 차갑고 어둡지만, 여전히 도심 곳곳에서 달리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달리기는 사계절 언제나 우리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지만, 특히 겨울철 달리기는 더 큰 의미를 가진다. 겨울은 신체의 양기(陽氣)가 잠재되고 음기(陰氣)가 강해지는 시기다. 이때 적절한 운동으로 순환을 촉진하면 체내 울체(鬱滯)를 풀어주고, 양기를 서서히 일깨워...
DR.SP 황동욱 박사 예방의학 이야기 49번째비만은 약물만으로 완치할 수 없다. 하지만 비만 치료제는 체중 감량을 보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6개월간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실천했음에도 체중의 10% 이하만 감량된 경우,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특히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비만과 관련된 합병증을 신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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