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햄버거 체인 웬디스(Wendy’s)가 중국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현지 운영사를 누가 맡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웬디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태평양 프랜차이즈 시장 목록에 중국을 추가했다. 앞서 웬디스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향후 10년 동안 중국에 최대 1000개 매장을 열 계획”이라며 현지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경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기업인 텐센트뮤직(腾讯音乐娱乐集团)이 온라인 오디오 플랫폼 히말라야(喜马拉雅) 인수를 공식 완료했다. 18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텐센트뮤직은 공시를 통해 히말라야 인수 거래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히말라야는 텐센트뮤직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현금과 주식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히말라야 기존 주주와 임직원 지분 참여자들은 총 12억6000만 달러 이하의 현금과...
알리바바가 산하 인공지능(AI) 모델 큐원(千问, Qwen)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淘宝)를 전격 연동시켰다. 이로써 사용자는 앱 전환 없이 큐원과의 대화 중 타오바오의 모든 상품을 검색, 구매,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됐다. 17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큐원과 타오바오가 지난 11일 전면 연동되면서 새로운 AI 쇼핑 시대를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이 끼워졌다. 이는 업계...
약 4년간 생산이 중단됐던 클래식 오프로드 브랜드 지프(Jeep)가 중국 현지 생산 재개에 나선다. 그러나 중국 토종 전기 오프로더들이 시장을 장악한 상황에서, 지프의 부활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프랑스 자동차 그룹 스텔란티스(Stellantis)는 중국 동펑그룹(东风集团)과 함께 선롱자동차(神龙汽车)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전략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연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중국 1선 도시의 주택 가격이 지난 4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3선 도시는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낙폭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계면신문(界面新闻)은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의 통계 발표를 인용해 4월 전국 70개 주요 도시 가운데 1선 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판매 가격은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전했다. 2·3선 도시는 가격이 하락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중국 상하이를 포함한 세계 4개 도시를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예선 시리즈(Olympic Qualifier Series, OQS)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8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2028년 5월부터 6월까지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 캐나다 몬트리올, 미국 올랜드에서 ‘2028 LA 올림픽 예선 시리즈’가 개최된다. 이로써 상하이는 전 세계 도시 중 유일하게 올림픽 예선...
지난 수년간 치열한 저가 ‘가격 전쟁’을 벌여 온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섰다. 14일 북경일보(北京日报)에 따르면, 최근 BYD를 필두로 여러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이 일부 모델의 가격일 인상하거나 보조금 혜택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등 가격 조정 신호를 내보이고 있다. 베이징의 한 니오(蔚来) 매장 직원은 “현재 매장 내 주력 모델...
알리바바 그룹이 13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재무 보고서에서 해당 분기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이 89억 7000만 위안(1조 9700억원)을 기록하며 11분기 연속 세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13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알리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416억 2600만 위안(9조 1440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38%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조정...
텐센트가 올해 1분기 순이익 580억 위안을 넘기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13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텐센트홀딩스(腾讯控股)는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홍콩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열었다.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964억5800만 위안(약 43조 19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00억2200만 위안)보다 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73억7500만 위안(약 14조 81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일 계면신문(界面新闻)을 비롯한 여러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대표 아트토이 기업인 팝마트(泡泡玛特) 산하 독립 디저트 브랜드 ‘POP BAKERY’의 첫 직영 매장이 허베이성 친황다오 아나야(阿那亚)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기존 팝업 형태와 달리 처음으로 차 음료 제품까지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팝마트가 본격적으로 음료 시장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