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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목에 땀 많고 비염, 아토피 앓는 아이일수록 장염 흔해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갑자기 열이 끓어오르고 축 처져 힘들어할 때가 있다. 열이 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열 감기. 감기는 아이가 가장 흔히 걸리는 질환이지만 열이 날 때 실제로는 장염을 겸한 경우가 많다. 일반감기와 다른 점은 열 이외에 설사나...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에게 가장 괴로운 것은 염증과 가려움이다. 또 아토피가 아니어도 겨울만 되면 하얗게 마른버짐이 피거나 건조해지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목욕할 때 입욕제를 사용하는 것. 처음 하루 이틀은 손발만 해보고 특별한 이상이 없을 경우 전신 목욕을 하며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중단하는 게...
초등학교 1학년 혜원(가명)이 엄마는 목욕을 시키다 아이 가슴에 멍울이 잡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가슴이 나오기엔 이른 나이이기 때문이다. 혜원이처럼 평균보다 일찍 가슴발달하거나 초경을 시작하는 것을 ‘성조숙증’이라고 한다. 보통 여자아이의 경우 만 10세 경 가슴에 멍울이 잡히고, 만12세 경에 초경을 경험하는 것이 정상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성조숙증 환아는 2001년...
곤히 자는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내려고 아침마다 깨우는 일은 매우 곤욕스럽다. 조금 더 재우고 싶은 마음과는 다르게 하루 일과를 제대로 시작하려면 눈도 못 뜨고 잠에 취한 아이를 억지로 깨워야 할 때가 많다. 지금 같은 방학철은 조금 게으름을 피우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전통적으로 조상들이 사계절에 따라 아이를 키웠던 방법을 보면...
양 볼이 심하게 붉어지는 것이 심각한 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얼굴의 일부가 붉어지는 것은 기혈(氣血) 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추운 곳과 따뜻한 곳을 오가면서 온도차가 심할 때 혈관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 때 기혈 순환이 잘 안되는 아이는 얼굴 일부분에 혈관수축이 덜 되어 혈 성분이 모여...
엄마들이 아이 키우면서 가장 많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항이 바로 “밥을 안 먹어요”다. 숟가락으로 밥을 받아먹는 척 하다가 씨익 웃으면서 도망가고 숟가락만 들어도 고개를 홱 돌리고 입을 꾹 다물어 버리기도 한다고 엄마들은 호소한다. 아이가 밥을 안 먹는 이유아이들은 왜 밥을 안 먹으려 할까? 아이들이 밥을 안 먹는 원인은 크게 두...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하지만 반대로 식사 때마다 너무 과하게 먹어 숟가락을 끝까지 쥐고 있는 것도 걱정할만한 일이다. 특히 유독 저녁마다 폭식을 하는 아이라면 배탈은 나지 않을까? 살이 찌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달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저녁마다 더 먹겠다고 떼쓰는 아이, 이유는 무엇이며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한개만 더 먹을래요.” 아이스크림을 하나라도 더 먹으려는 아이와 그만 먹이려는 엄마는 오늘도 전쟁이다. 발음이 정확하게 되지 않는 어린아이도 ‘아이스크리미’를 달라며 아이스크림이 그려져 있는 글자 카드를 갖고 와서 엄마를 조른다. 아이는 어른에 비해 체온이 높다. 한창 성장하는 아이는 활발한 신진대사로 열이 발생해 몸에서 땀이 잘 나고 찬 음식을 좋아한다. 특히...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거나 ‘여름 한약은 전혀 효과가 없다’는 등 일반적으로 민간에 전해지는 여러 속설들이 있다. 물론 이 중에는 제대로 알려진 것도 있지만 상당수는 잘못 알려짐으로써 한약 복용을 꺼리게 하고 정상적인 한약의 효능을 가리고 있는 것들이 많다. 함소아한의원의 도움을 얻어 한약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나 오해를 풀어본다.◇한약 먹을 때 닭고기•돼지고기...
“첫째 아이가 냄새에 너무 예민해요. 6개월 된 둘째가 똥을 싸면 제가 알아채기도 전에 코를 싸쥐며 ‘엄마, 동생 똥 쌌어’라고 알려줘요. 기저귀를 갈아주고 엉덩이를 씻어 줬는데도 첫째 아이는 계속 메슥거려하며 토하려는 일이 잦아요.”진료실을 찾은 엄마는 예민한 아이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걱정하고 초초해 한다. 유독 냄새에 예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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