哥吃的不是面,是寂寞
gē chī de bù shì miàn, shì jì mò
오빠가 먹고 있는 건 면이 아니라 고독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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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오빠가 먹고 있는 건 면이 아니라 고독이란다(哥吃的不是面,是寂寞)’였는데, 이 글귀가 급속도로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새로운 유행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 사이에는 ‘고독파(寂寞党)’까지 생기며 “내가 발표한 것은 문장이 아니라 고독이란다” 등등 이를 패러디 한 글들이 쏟아져 나왔다.
你妈妈喊你回家吃饭
nǐ mā mā hǎn nǐ huí jiā chī fàn
너네 엄마가 집으로 돌아와 밥 먹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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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의 클릭수를 기록하며 댓 글만 무려 10여만개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이 한마디는 친근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사후, 이는 기획사가 게임홍보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不要迷恋哥,哥只是个传说
bù yào mí liàn gē, gē zhǐ shì ge chuán shuō
오빠한테 미련 같은거 갖지마, 오빠는 전설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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偷菜去, 今天买了什么车
tōu cài qù, jīn tiān mǎi le shén me ch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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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유행과 함께 ‘채소를 훔친다’는 말도 잇달아 유행했다.
상기 사이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중 자동차 주차 게임이 있었다. 게임머니로 자동차를 구입 후 주차장에 주차시켜 돈을 벌어들이는 것인데 채소 가꾸는 게임과 함께 유행하며 “오늘은 무슨 차 샀어?”가 유행어가 됐다.
被……
bèi
…에 의해
한동안 인터넷에서 ‘被自杀(피자살)’이 유행, ‘비정상적인 사망사건’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낸다. 그러다 최근에는 대학졸업생이 이를 패러디 한 ‘피취업(被就业)’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자신도 모르는 일인데, 취업협의서에는 자신의 서명이 돼있더라며 자신이 스스로 한 것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임을 나타냈다.
이 단어의 유행은 어느 각도에서 대중들의 ‘부득이한, 어찌할 수 없는’ 피동적인 심리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明天,你会不会也在5米的高空看风景?
míng tiān,nǐ huì bù huì yě zài5 mǐ de gāo kōng kàn fēng jǐng
내일, 당신도 5m 공중에서 풍경을 보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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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사고의 법정 피고석에 선 청년이 사고를 낸 당사자가 아닌, 돈을 받고 대신 죄를 뒤집어 쓴 청년이라는 소문으로 한동안 시끄럽기도 했다.
嫁人就嫁灰太狼,做人要做懒羊羊
jià rén jiù jià huī tài láng,zuò rén yào zuò lǎn yáng yáng
결혼은 ‘후이타이랑’과, 처세는 란양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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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양양(懒羊羊)은 이름 그대로 게으른 양이다. 그러나 총명하고 무엇이든 빨리 해놓기 때문에 느긋하게 낮잠을 즐기는 시간도 많다.
이처럼 후이타이랑은 현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좋은 남편’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 란양양은 인품이나 처세에서 네티즌들의 환영을 받는 캐릭터다.
▷박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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