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마련·한인사회 지원·화합 삼박자
“상하이 인사회 결속 확인한 대회”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10년 만에 ‘한국상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목) 한국상회 회원사와 한인단체 등 125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룡산 골프장에서 ‘2025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상해한국상회에 따르면, 이번 골프대회는 회원사와 한인사회 공동체 화합을 위해 개최했으며, 마련된 후원금은 한국학교 학생 장학금 마련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교민 생계 지원, 노인회 복지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인사말을 하고 있는 탁종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이날 탁종한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시국에 상하이 한인사회가 단결을 통해 어려움을 잘 극복하자”는 바람과 함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분들, 후원과 협찬을 아끼지 않은 기업, 단체, 개인 모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이날 대회가 열린 구룡산 골프장 전 홀에는 후원사 플래카드가 장식되었으며, 대회를 마친 후 진행된 만찬에는 후원·협찬품으로 시상과 경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골프대회 추진위원장을 맡은 김재혁 상해한국상회 수석 부회장은 “10년 만에 열린 상해한국상회 주최 골프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후원과 참가로 교민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으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교육 지원, 어려운 이웃 돕기, 한인사회 결속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실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만찬에는 최재하 상하이총영사관 부총영사, 김철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장 등이 참석해 골프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교류시간을 갖기도 했다. (사진 제공: 상해한국상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