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번 황금 연휴에는 전체적으로 여행과 외출에 적합한 기상 조건이 이어질 전망이나, 잦은 비 소식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9~30일에는 비가 예상된다. 주요 강수 시간대는 29일 오후부터 30일 낮까지이며, 누적 강수량은 20~40mm, 많은 곳은 60mm에 달할 수 있다. 30일 밤부터 비는 점차 그칠 전망이다. 기온도 내려가 최고 28~30도 선에서 머물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초반과 후반 흐림… 6일엔 비 소식
10월 1~4일은 대체로 흐리거나 약한 비가 간헐적으로 내릴 수 있지만, 외출에 영향을 미칠만한 정도는 아니다. 10월 6일(중추절 당일)에는 다소 뚜렷한 강수 가능성이 있지만, 밤에는 비가 그쳐 ‘구름 사이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 평균 26℃로 예상되며 예년 21.7℃ 대비 약 5도 정도 높을 전망이다. 10월 3~6일 최고 기온은 32~33℃, 10월 7~8일에는 27~28℃로 뚝 떨어지기 때문에 일교차 및 기온 변화 주의가 필요하다.
10월 2일에는 강한 남동풍과 함께 해안 지역 돌풍 6~7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6일과 7일에도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9월 29일~30일은 출퇴근과 귀성객들이 몰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10월 1일~6일까지 화동 중북부 지역으로 가끔 비나 짙은 안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여행 시 실시간으로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한다. 게다가 4일 이후에는 태풍이 1~2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바닷가 근처로 외출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이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