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학구파들의 만남, 제 2회 동아리 교류회
지난 26일, 상하이 재경대학교(财经大学) 3교 강의실에서 유학생들의 제2회 동아리 교류회가 열렸다.
이번 교류회의 명칭은 K.I.S.S(Korean Ideas exchange Study groups in Shanghai)로 ‘상하이 내 한국인 스터디 그룹 아이디어 교류회’라는 뜻으로, ‘유학생을 위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총3팀- 진 포럼(Ghin Forum), 재경대 통번역 (CAI), 팀 에스엘(Team SL)이 참가하였다.
세 개의 팀 중, 첫 번째로 진 포럼(Ghin forum)이 미스터 피자의 예시를 통해 중국 소비자분석 및 전략 기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한국 피자업계의 1위인 미스터피자가, 최근 상하이에 들어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 현황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찾아내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재경대 통번역 CAI 는 ‘통역의 종결’이라는 주제로 유학생들은 과연 생활 속에서 중국어를 얼마나 알아듣고 얼마나 정확하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 보통 중국어를 사용할 때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등한시했던 부분들에 대해 짚어 주고, 최근 중국 네티즌의 언어문화도 쉽게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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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마케팅 동아리 ‘팀 에스엘(TeamSL)’이 글로벌 기업들이 간과한 중국문화와 인식에 대해 발표하였다. 브랜드네임과 4P(제품, 가격, 유통, 판촉)와 관련해, 중국에서 실패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보여주고, 유학생으로서 중국의 문화를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지난 학기부터 시작되어 두 번째로 진행된 동아리 교류회는 경쟁이 아닌 교류의 장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교류회는 ‘학생들의 원활한 대외적 교류와 각 동아리에서 공부하고 있는 수준 높은 정보 공유’라는 목적으로, 딱딱한 주제보다는 유학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매 학기 열릴 교류회에 더 많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로 하다.
▷복단대 학생기자 최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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