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을 주제로 한 미국과 중국 정부간 제18차 인권대화가 오는 30∼31일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에서 열린다.미국은 이번 회담에 우즈라 제야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차관보 대행을 수석 대표로 파견하며 중국 측에서는 리쥔화(李軍華) 외교부 국제사(司·한국의 국에 해당) 사장이 수석 대표로 나선다.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양국은 이번 대화에서 법치와 종교·언론의...
[월:] 2013년 07월
중국 수출가격 재조정 약속…무역전쟁 고비 넘겨 중국과 유럽연합(EU)간 무역전쟁을 불러왔던 태양광 패널 분쟁이 27일(유럽시간) 타결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중국 태양광 패널 업자를 대표한 중국기계전자제품수출입상회와 유럽연합(EU)은 지난 수 주일 간의 협상을 통해 중국 측이 최저가격을 제시하는 등 수출가격을 재조정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EU 측이 받아들임으로써 분쟁을 마무리지었다.EU 카렐 데 휘흐트 통상담당집행위원은 이날 “중국...
중국 항공당국이 한-중 전세기 운항을 제한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다.28일 국토교통부와 관광업계에 따르면 중국 항공당국은 이달 중순 자국 국적 항공사들에 한국-중국간 전세기의 운항 횟수와 기간을 제한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일제히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조치는 한국 국적 항공사가 중국 시장에서 급성장하자 중국이 이를 견제하고 자국 항공사의 정규...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언론진흥재단과 21세기 한중교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5차 한·중 고위언론인 포럼’이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된다.‘미디어 협력 강화를 통한 한·중간의 우의 증진’을 주제로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될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과 뉴미디어를 통한 양국 언론간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측에서는 오재석...
북한과 접경한 압록강 하류의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시 콴뎬(寬甸)만족자치현에서 무게가 469g에 달하는 대형 산삼이 발견됐다고 중국신문망이 27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콴뎬현 주민 탕(唐) 모씨는 며칠 전 다른 주민과 함께 산을 돌아다니던 중 잎이 무성한 산삼을 우연히 발견했다.탕 씨가 3시간가량 공을 들여 캐낸 이 산삼은 잔뿌리를 포함한 전체 길이가 60㎝에 달하고 무게가...
중국이 지난해 사형집행을 큰 폭으로 줄였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사형을 가장 많이 집행하는 국가로 기록됐다. 사형 폐지를 주장하는 비정부기구인 ‘핸즈 오프 카인’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지난해 세계 사형집행 건수는 3천967건으로 전년의 5천4건보다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사형제도를 폐지한 국가도 158개국으로 전년의 155개국에서 3개국 늘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세계적 사형집행의...
최근 지진이 발생했던 중국 간쑤(甘肅)에서 산사태로 인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났다. 27일 중국신문망등에 따르면 간쑤(甘肅)성 톈수이(天水)시에서 지난 22일부터 폭우가 잇따라 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모두 2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톈수이시 7개 현(縣)과 131개 향진(鄕鎭) 등에서 12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3만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13개 마을은 도로와 통신이...
한 중국인 커플이 도심 한가운데에서 옷을 벗은 채 격하게 싸우는 장면이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커플은 중국 광둥성 둥관에 있는 한 도로에서 말다툼을 벌였다. 화난 남자가 상의를 벗어 던지자 여자친구는 한술 더 떠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었다. 이후 남자가 상의를 다시 입고 자리를...
중국 광둥(广东)성이 공공질서 유지를 명목으로 공공장소에서의 인터넷 사용을 감시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26일 중국 남방도시보(南方都市報)에 따르면 광둥성 경찰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폐쇄회로 TV와 경찰서 내 비디오 감시 통제 센터를 연결해 공공장소에서 시민의 인터넷 사용을 감시하기로 했다.경찰은 이를 위해 폐쇄회로 TV의 카메라 수를 늘리는 한편 현재 설치된 카메라 역시 얼굴 인식 기능이...
한 남성이 주차문제로 싸우던 여성의 아기를 집어 던지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현지 언론은 베이징에 사는 어느 40대 남성이 아기를 길가에 집어 던져 경찰에 체포됐다고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한(韓)모씨로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 23일 오후 8시50분쯤 다싱(大興)구의 한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말싸움을 벌였다. 한씨가 차를 세우려고 했으나 여성이 비켜주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여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