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5년 06월

중국에서 주식 계좌를 증권사 간 이전하는 절차가 간편해진다. 그동안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일부 증권사들이 고의로 지연하거나 거부하던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23일 중국 재련사(财联社)에 따르면, 상하이 증권거래소는 ‘지정 거래 업무 지침’을 정식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발효된 새 지침에 따르면, 투자자가 기존 증권사와의 거래 지정 관계를 해지하고 다른 증권사로 변경하려는...
2025년 ‘중국 영화 소비의 해’를 맞아 열린 제27회 상하이국제영화제가 6월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3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49억 9700만 위안, 한화 약 9600억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효과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외식 12억 1300만 위안(약 2333억 원), 쇼핑 27억 4000만...
전자상거래·주류·신소재·식품 등 산업현장 탐방 “실질적 협력 성과 창출에 힘쓸 것”     [사진= 이철 수첸한국상회장(左), 탁종한 상해한국상회장(右)]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회원사들과 함께 중국 내 전략 산업 도시인 수첸시(宿迁市)를 방문해 산업 현장 탐방과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체결된 MOU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실질적 교류 활동으로, 두 도시 상회...
중국 정부가 240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을 시행한 이후 반년 간 외국인들의 중국 방문 열기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항만·공항의 출입국자 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9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이 보도했다. 실제 광저우 출입국관리국 바이윈(白云) 검역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0시 기준, 광저우 바이윈 국제 공항에 누적 1만 명 이상의 여객이 240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 혜택을...
17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중국 전역에 새로운 철도 운행 시간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장쑤, 저장, 상하이를 포함한 장삼각 지역의 여객 열차는 총 1407.5편, 화물 열차는 1357.5편으로 운행 편수가 확대된다.   개편 이후에는 상하이에서 중서부 주요 도시까지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상하이창사(杭长) 구간에는 정차역이 적고 속도가 빠른 ‘표준열차’...
중국의 여름, 본격적인 수박의 계절이 시작되면서 독특한 직업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수박 감별사(验瓜师)’다. 짧은 시간 내에 수박 겉모습만 보고도 당도, 식감, 심지어 씨의 분포까지 판단하는 이들은 여름철 과일 유통의 숨은 전문가다. 산동성 허쩌시(山东菏泽市)의 남왕점진(南王店镇)은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박 유통지이다. 이곳의 수박 시장은 이른 아침 6시부터 활기를 띤다. 중국 각지에서...
알리페이 모회사 앤트그룹이 항저우 증강현실(AR) 안경 제조업체 로킷(Rokid)의 스마트 안경에 세계 최초로 눈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18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로킷이 17일 출시한 로킷 글레시스는 알리페이의 ‘칸이샤(看一下)’ 간편결제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스마트 안경을 통해 결제 QR코드를 바라보기만 해도 결제가 진행되는 방식이다. 해당 기능은 스마트폰을 꺼내거나 조작하지 않고...
눈 깜짝할 새 지나간 2025년 상반기, 상하이에는 미슐랭 스타가 반짝이는 럭셔리 레스토랑이 부단히도 들어섰다. 7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타이베이 ‘기초(吉兆)’, 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셰프 조슈아의 첫 번째 단독 레스토랑, 두터운 팬을 보유한 존스턴의 조용한 복귀, 셰프 장젠(张健)이 야심차게 오픈한 옵스큐라 등 지금 상하이에서 가장 핫한 신규...
복잡한 비자 신청 절차 학교가 직접 지원 학부모․학생 호응 속 2학기 정식 확대 기대  상해한국학교(교장 이재복)는 교육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한 “학생 거류허가(비자) 신청 지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학생과 학부모의 행정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총 2회에...
영국의 세계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6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중국 본토 대학 5곳이 상위 100위권 안에 진입했다. 20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베이징대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14위를 기록하며 중국 본토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칭화대가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한 17위에 올랐고 푸단대는 무려 9계단 상승한 30위까지 올라서는 쾌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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