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5년 12월 18일

  예술·지식·도시를 잇는 공공 문화 플랫폼 탄생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이 상하이현대예술박물관(上海当代艺术博物馆)과 협력해 조성한 ‘가브리엘 샤넬 공간(Espace Gabrielle Chanel)’이 지난달 25일 상하이현대대예술박물관 3층에서 공식 개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측이 2024년 체결한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의 결실로, 예술과 지식, 공공성을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브리엘 샤넬 공간의 중심에는...
AI가 도시를 운영하는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 중국 항저우는 왜 가장 먼저 ‘AI 도시’ 실험에 나섰을까. 그 배경에는 알리바바를 비롯한 IT 기업이 모여 있는 기술 환경과, 교통·안전·행정 문제를 사람의 판단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진 도시 현실이 있다. 항저우는 이 두 조건을 결합해 City Brain이라는 AI 기반 도시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고, 도시가...
200여 명 참석…교류·연대의 장 마련 제30대 푸단대학교 한국학생회(회장 김서현)가 주최한 ‘2025 송년의 밤: MERRY FUDAN-MAS’가 지난 13일 저녁 상하이 단청호텔(上海檀程大酒店·财经大学店)에서 열렸다. ‘송년의 밤’은 푸단대학교 한국학생회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대표 행사로, 한국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참여 인원은 약 200명에 달하며, 상하이...
온실은 계절을 속인다. 바깥이 얼마나 춥든, 안쪽의 공기는 언제나 안전한 온도로 조절된다. 상하이온실화원도 그랬다. 커다란 유리 건물 안에서 새순은 바람 없이 흔들리고, 꽃은 위험을 모른 채 피어났다. 모든 생장은 보이지 않는 조정과 노동 위에 간신히 유지된다. 완벽하게 관리된 자연 앞에서 나는 오래 머물 수 없었다. 그 투명한 평온이 나를...
중국이 18일부터 하이난 자유무역항을 특별 세관 구역인 ‘봉관(封关)’ 체제로 운영한다. 16일 중신경위(中新经纬)는 하이난성 정부망이 발표한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전면 봉관 정식 개시에 관한 하이난성 인민정부의 공고’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봉관’이란 하이난섬 전체를 특별 세관 감독 구역으로 지정해 ▲‘1선’ 개방, ▲‘2선’ 관리, ▲섬내 자유를 기본 특징으로 하는 자유화·편의화 정책 제도를 뜻한다....
중국 산동성 라이저우(莱州)시 북부 해역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저 금광이 발견됐다. 18일 콰이커지(快科技)에 따르면, 산동성 옌타이시 해양발전·어업국은 18일 라이저우시 산산다오(三山岛) 북부 해역에서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해저 초대형 금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JORC(광물자원·매장량) 국제 기준에 따르면, 이 해저 금광의 매장량은 562톤으로 광석 1톤당 평균 4.2g의 금을 채취할 수 있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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