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 참석…교류·연대의 장 마련
제30대 푸단대학교 한국학생회(회장 김서현)가 주최한 ‘2025 송년의 밤: MERRY FUDAN-MAS’가 지난 13일 저녁 상하이 단청호텔(上海檀程大酒店·财经大学店)에서 열렸다.
‘송년의 밤’은 푸단대학교 한국학생회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대표 행사로, 한국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참여 인원은 약 200명에 달하며, 상하이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 유학생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이노훈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회장]

[사진= 홍석경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부회장)]
이날 행사에는 이노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하이협의회 회장, 홍석경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부회장, BC카드 중국법인 이창완 총경리, BAYLINX MEDIA 陈成 총경리, 대한피부건강산업협회 유점 사무관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노훈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중 청년 간의 교류와 협력은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홍석경 부회장 역시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계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후반부에는 송영훈 부회장이 제30대 한국학생회 활동 보고를 진행했다. 송 부회장은 한 학기 동안 추진된 동아리 및 학과 지원 사업을 비롯해 국제 교류회 개최, 과잠 판매 사업, 각종 기업과의 제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사진= 30대 푸단대 한국학생회]
푸단대학교 한국학생회는 1995년 창립된 단체로,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 간의 친목 도모와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 유학생 권익 보호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제30대를 맞은 학생회는 ‘느껴지는 변화로 증명하겠습니다’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부·대외협력부·정보관리부·총무부·홍보부 등 5개 부서와 13명의 부원들이 중심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귀빈 축사 ▲푸단대 댄스팀 ‘MUTE’의 찬조 공연 ▲후원사 소개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된 1부와, ▲학생 공연 ▲학생회 활동 보고 및 우수 동아리 시상 ▲경품 추첨 ▲폐회사 및 학생회 인사로 구성된 2부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패드, 항공권, 애플워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출처: 상해한국상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