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말은 예로부터 역동과 도약, 그리고 멈추지 않는 전진을 상징해 왔습니다. 불의 기운을 품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우리 교민 사회와 한중 관계, 그리고 상하이저널 역시 새로운 속도와 방향으로 다시 달릴 준비를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첫 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교민사회
황진청다오 리뉴얼 오픈… 지역사회와 새 출발 파크웨이 구베이 클리닉이 올해 황진청다오(黄金城道)로 이전하며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16일 열린 개원식에는 IHH 헬스케어 그룹과 파크웨이 헬스 관계자를 비롯해 관할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클리닉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상하이가 ‘제15차 5개년 계획(十五五)’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보건의료 분야 개혁과 ‘15분...
‘우리의 이야기가 노래가 될 때’ 조선족 이주사 스크린 콘서트의 울림 [사진=지난 3일 지우팅에서 열린 조선족 이주사 스크린 콘서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광주에서 태어난 작곡가 정율성, 최초의 한류스타인 영화배우 김염. 오래도록 ‘우리의 사람들’로 기억돼 온 이름들이다. 동시에 ‘조선족을 빛낸 100인의 인물’을 노래로 엮는 무대가 있다면 반드시 불려야...
상하이저널은 지난 28일 오후 4시, 인팅루 상해한국상회 회의실에서 ‘학생기자 특례입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외국민·특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선배 학생기자들의 실제 입시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출신으로 ▲27기 이예준(서울대 산업공학과) ▲28기 변환희(연세대 글로벌인재학부), 조영지(서울대 자유전공학부) ▲29기 장준희(서울대 재료공학부)가 참석했으며, 이재아(시카고대 공공정책학과)...
[사진=탁종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5년을 돌아보면, 고국의 정치적 상황과 대미 관세 협상 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의 교민 생활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힘을 모아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또한 교민 여러분과 회원사의 지지 덕분에 지난 한 해...
[사진= 김영준 주상하이총영사] 중국 화동지역 재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마다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은 대전환의 길목에서 안팎에서 새로운 도전이 몰아쳤던 격변의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계속 이어진 우크라이나 및 중동 지역에서의 분쟁, 미중경쟁의 심화 등 지정학적 갈등, 전세계적인...
한중 기술·경제협력 플랫폼으로 도약 예고 상하이시 칭푸구 서홍차오(西虹桥)에 위치한 중한과학기술혁신파크(中韩科创园)가 신사옥으로의 확장 이전을 완료하고, 한중 기술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했다. 중한과학기술혁신파크는 지난 12월 29일 상하이시 칭푸구 판원루(蟠文路) 510호 서홍차오 과창센터 C동 10층에 마련된 신사옥에서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로 이전한 사옥은 총 1만1,000평 규모의 10층 건물로, 파크의 기능과 역할을 대폭 확장했다....
“장학금은 한 사람의 내일을 향한 응원” 226만元의 응원… 만원장학회 장학 나눔 계속 [사진 출처=만원장학회] 만원장학회는 지난 19일 심사를 거쳐 제8차 장학생 27명을 선정했다. 신청자 42명 중 경제적 상황을 기준으로 27명을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초등학생 7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8명 등 총 27명이다. 이 가운데 한국학교...
6명 수강생 4개월 연습, 따뜻한 손길로 이어져 [사진 출처= 상하이한인여성회] 상하이한인여성회(회장 손연화)가 개설한 헤어커트 반 수강생들이 4개월간의 수련 과정을 마치고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 상하이한인여성회는 지난 9월 헤어커트 강좌를 개설하고, 홍췐루 소재 S-뷰티헤어 미용실(원장 송은혜)에서 매주 1회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왔다. 강좌 초기에는 가족이나 지인의 헤어스타일을 정리하는 수준의...
200여 명 참석…교류·연대의 장 마련 제30대 푸단대학교 한국학생회(회장 김서현)가 주최한 ‘2025 송년의 밤: MERRY FUDAN-MAS’가 지난 13일 저녁 상하이 단청호텔(上海檀程大酒店·财经大学店)에서 열렸다. ‘송년의 밤’은 푸단대학교 한국학생회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대표 행사로, 한국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참여 인원은 약 200명에 달하며, 상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