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제 스마트 로봇산업 박람회(SR SHOW)가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국가회전중심(NECC)에서 열린다. 구 중국 국제 서비스 로봇 핵심 기술 및 응용 전시회를 전신으로 하는 SR SHOW는 현 중국 서비스 로봇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시회로 휴머노이드 로봇, 체화 지능(具身智能, Embodied AI), 공급망 생태계를 주요 테마로 선보인다. 올해 박람회는 6만㎡...
문화
청사 복원과정 조명, K-뮤지컬 갈라 공연·특강 연계 운영 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이동혁)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설립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이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관장 김희곤)과 함께 이달 9일부터 6월 6일까지 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금란지교, 위대한 동행’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설립 100주년 기념 전시 개막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설립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금란지교, 위대한 동행’이 9일 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6월 6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비롯해 한중 양국 인사...
“차이나 시프트, 답은 전략이 아니라 태도” [사진= <차이나 시프트> 저자 오성곤] 1999년 대우 주재원으로 상하이에 첫발을 디딘 지 27년, 중국 현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숱한 성공과 실패를 지켜본 오성곤 저자가 <차이나 시프트>로 돌아왔다. 그는 ㈜대우 상하이 중장비 법인장과 기계·자동차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중국의 성장기를 함께했으며, 한국 자동차 업계가 중국 시장에서...
2022년 2월 타계하신 고 이어령 선생님은 설명이 필요 없는 이 시대의 르네상스 형 지성인이셨다. 이 책은 이어령 선생님의 유언과도 같은, 남은 이들을 위해 암 투병 중에 죽음을 옆에 두고 각혈하듯 쏟아내신 삶의 지혜들이 켜켜이 쌓여있다. 인터뷰어 김지수 작가의 내공도 스승의 제자답게 단단하고 깊으며, 부족함 없는 필력과 사고의 깊이가 돋보인다....
나의 완벽한 장례식 조현선 | 북로망스 | 2026년 1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희망의 이야기 『나의 완벽한 장례식』이 장편소설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종합병원과 장례식장이라는 일상적이면서도 서늘한 공간을 무대로, 남겨진 마음과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포착해 낸다. 새벽의 병원 매점에서 시작되는 기묘한 만남들은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도 인간적인 온기를...
나가 여기서 김진영 | 반타 | 2026년 1월 강렬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마당이 있는 집〉 원작 작가 김진영이 이번에는 ‘땅’을 둘러싼 집착과 공포를 다룬 호러 서사로 돌아왔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저주의 계보를 따라가며 땅과 소유, 계승과 죄책감에 얽힌 날것의 욕망을 조명한다. 서울에서 대기업에 다니다 희망퇴직...
6월 7일까지 상하이역사박물관서 전시 상하이역사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같음과 다름- 서울 시민 생활전(同与异-首尔市民生活展)’이 3일 상하이역사박물관 동관 1층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6월 상하이시와 서울시가 체결한 문화관광 교류 협력 협약의 결실로, 양 도시의 주거 문화를 비교·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는 전통 가옥에서 현대 도시 주거 형태로 이어지는 변화...
벚꽃의 개화기는 상하이의 봄날처럼 찰나에 지나간다.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나는 연분홍 꽃망울에 상하이의 봄을 맞이하는 설렘은 배가 된다. 지금 놓치면 1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는 상하이 벚꽃 명소를 상하이 라이프스타일매거진 상하이와우(ShanghaiWOW)가 소개했다. 엑스포문화공원 世博文化公园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질 때면 엑스포문화공원은 봄꽃을 마중나온 나들이객으로 붐빈다. 세계화예원, 선경원 바깥의 산책로는 활짝 핀 벚꽃의 분홍...
말하지 못한 상처, 기억하는 몸과 사회 “언니! 추천해 주고 싶은 책 있어요?”라는 물음에 30년 지기 지인이 권해 준 책이다. 힘들어할 때 도움이 되었다는 말과 함께 제목이 주는 묘한 끌림이 있었다.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승섭 지음, 동아시아)의 저자는 조금은 생소한 사회 역학을 연구하는 의사, 정의로운 건강을 얘기하는 의사다. 책 표지는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