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5 핫라인·상하이발포 上海发布·도시관리국 上海城管 시민 제보 한 통으로 바뀌는 도시 언어 상하이 시내 놀이공원이나 유명 관광지 등의 공공시설물에서 발견되는 ‘어색한 한국어’ 안내판이 한국인 거주자와 관광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직역에 가까운 표현이나 오타가 섞인 표지판은 도시의 글로벌 이미지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온 가운데, 최근 상하이시 정부가 운영하는 다양한 민원 플랫폼을...
교육
“오늘은 꼭 일찍 자야지.” 아마 많은 청소년들이 매일 밤 이렇게 다짐할 것이다. 하지만 어느새 시계를 보면 밤 12시를 넘겨 이미 다음 날이 되었을 것이다.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돌아와 숙제를 마치고, 잠깐 휴대폰을 보겠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시간은 어느새 금방 지나가 버린다. 결국 밤늦게 잠들고, 다음 날 알람 소리와 엄마의 잔소리와...
[사진= 메이퇀 드론 배송 서비스 설명 페이지] [사진= 상하이 황싱공원 내 드론 배송 픽업함] 2010년 한국 최초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통’과 ‘배달의 민족’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의 정도는 한층 더 확대됐다. 기존에도 짜장면과 치킨 등을 배달해 주는 전화 배달 서비스가 있었지만, 배달 애플리케이션은 그 범위를 대폭...
초반 성적이 좌우하는 토플, 말하기 강화된 HSK 3.0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공인어학시험이 잇따라 개편되면서 시험 방식과 준비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영어 능력시험 토플(TOEFL)과 중국어 능력시험 HSK가 각각 새로운 시험 체계를 도입하며 실제 언어 활용 능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평가 방식을 조정하고 있다. 토플, 총 120점 만점 → 각 영역 6점 ...
많은 학부모들이 TOEFL 점수는 시험 당일의 실력이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개편된 TOEFL의 구조를 이해해 보면, 점수는 시험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결정된 범위 안에서 드러나는 결과에 가깝다. 특히 이번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적응형 구조이다. 난이도가 계속 바뀌는 방식이 아니라, 시험 초반 몇 문제를 통해 학생의...
“우리는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31기 수료식과 33기 임명식이 지난 7일 우중루 열린공간에서 열렸다. 이번 임명식에는 지난 1일 자기소개서, 기사 작성, 면접을 통해 선발된 33기 학생기자들이 참석했다. 김경현(진재중학 11), 김정빈(진재중학 10), 석시우(진재중학 10), 장하준(상해한국학교 11), 정예림(상해한국학교 10), 조수인(상해한국학교 11), 채효린(상해한국학교 10), 최나은(상해한국학교 10), 최민서(SAS 10) 등 9명 신입...
중국 영화 산업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제작 방식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 1895년 세계 최초의 영화인 <기차의 도착>이 관객을 놀라게 했듯, 130년 후 AI 영화가 창작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AI는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즉시 시각화’를 통해 창작의 문턱을 대폭 낮추고 있다. 전통적으로 촬영·편집·시각효과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던 프로세스는...
나는 상하이 중심을 가로지르는 황푸강(黄浦江) 바로 옆 아파트에 산다. 매일 창문으로 강을 바라보다 보면, 대형 선박들이 쉬지 않고 오가고, 강가를 걸을 때면 강물에서 풍기는 강한 비린내와 함께 많은 쓰레기가 떠다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러다 문득, 이 강에서 확보되어 정수 과정을 거친 물이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이 된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2026년 새해를 맞으면서 중국어 능력 시험의 기준도 변화의 문턱에 서 있다. 기존 HSK (한어수평고시, Chinese Proficiency Test) 체제가 HSK 3.0으로 전면 개편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하이를 비롯한 전 세계 응시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HSK 2.0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시험이 될 수도 있어, 2.0 급수가 필요한 수험생에게는 올해...
3월 15일이라는 날짜는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 현대사에서 이날은 민주주의를 바꾼 중요한 시작점으로 기록되어 있다. 1960년 3월 15일,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고, 그 선거는 이후 ‘3·15 부정선거’라는 이름으로 남게 되었다. 당시 이승만 정부는 장기 집권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고, 권력을 계속 이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