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수첩 마켓魔都手帐集市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마니아들의 성지로 꼽히는 ‘상하이 수첩 마켓’이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돌아온다. 노동절 연휴 나흘 연속 열리는 이번 마켓에는 150개 이상의 아기자기한 부스에서 수공예, 마스킹테이프, 다꾸 굿즈, 아트굿즈 등 참신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10주년 한정판 굿즈 증정, 작가 팬미팅, 도장 완성하기 이벤트, 캘리그래피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5.1~4.· 10:00~17:00· 静安区福建北路100号上海苏河湾万象天地西里LG2区域· 29.9元, 4일 연표 39.9元
조춘 러스 마켓早春乐事集
‘초봄의 즐거운 일’을 주제로 중국 전통 공예, 수공예 등 무형문화유산 제품을 한데 모아놓은 체험형 마켓이다. 푸동의 새로운 비즈니스 랜드마크인 첸탄공원 골목(前滩公园巷)과 징야오 첸탄(晶耀前滩)에서 열리는 조춘 러스 마켓은 중국 108명의 전통 공예가, 핸드메이드 작가가 참여하여 무형문화유산 예술과 생활이 결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마켓에서는 중국 전통 향주머니, 도자기, 수공예품 등의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며 전통 차 시음, 캘리그래피, 아로마 만들기, 어린이 체험 활동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 5.1~5.· 12:00~20:00· 浦东新区前滩公园巷&晶耀前滩· 무료
동타이 마켓, 블루밍 위스퍼东台好市, 花语集

꽃의 속삭임을 도심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감성 마켓, 동타이 마켓 블루밍 위스퍼가 6500㎡ 규모의 천막 돔 아래 2000㎡의 야외 정원에 펼쳐진다. 60여 개의 인기 브랜드 부스에서 100종의 제철 꽃과 80만 송이의 생화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마켓에서는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10여 개의 라이브 음악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테마 퍼레이드, 코스튬 퍼포먼스, 플라워 클래스, 반려식물 DIY, 어린이 가드닝 등 100여 개의 체험형 활동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켓에는 곳곳에 ‘인증샷’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 추억을 남기기도 좋다.
· 5.1~5.· 11:00~18:00· 黄浦区吉安路111号太平洋新天地· 무료
‘못생긴 것은 없다’ 마켓“没有丑东西”市集

‘못생긴 것은 없다. 좋은 기분만 있을 뿐’을 슬로건으로 하는 마켓으로 비주류, 기준을 벗어나는 독특한 제품을 표방한다. 뻔한 디자인에 지친, 참의적인 디자인 제품을 끊임없이 찾는, 크리에이터와 직접 소통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마켓으로 중국 MZ세대의 개성 넘치는 감성과 패션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 5.1~5.· 12:00~21:00· 浦东新区金桥路535号EKA天物39幢独栋室内3层楼· 29.9元
완우상즈 마켓玩物丧志集

좋아하는 것에 푹 빠져 이상과 포부를 잃는다는 뜻의 ‘완우상즈(玩物丧志)’ 마켓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316명의 기이하면서도 독창적인 작가들이 170여 개의 부스를 꾸린다. ‘괴짜’, ‘덕질’, ‘오타쿠’, ‘취향 존중’ 등의 키워드로 표현되는 마켓으로 전기 마켓과 후기 마켓의 부스 교체율은 85%에 달할 만큼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마켓에는 오리지널 핸드메이드, 피규어, 아트 굿즈, 빈티지, 중고 컬렉션, 동식물 표본, 자연 수집물까지 감각적으로 실험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 4.30~5.2, 5.3~5.5· 10:00~20:00· 虹口区溧阳路611号1933老场坊4楼· 70元
※ 출처: 상하이룩(ShanghaiLOOK)
※ 행사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 확인 후 방문.
이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