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 7주년 기념 특별 초청 강연 내달 6일 개최
유쾌하고 대담한 성 담론,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

상하이한인여성네트워크 ‘공감’이 창립 7주년을 맞아 특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내달 6일(금) 오후 1시, 홍췐루 길상호텔 2층 강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8년 경력의 성상담·성교육 전문가인 배정원 세종대 교수를 초청해 ‘성숙한 라이브 토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배정원 교수는 방송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어쩌다 어른’, ‘일타강사’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성교육 전문가로, 현재 행복한성문화센터 대표이자 대한성학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종대에서 강의하는 ‘성과 사랑’은 수강신청이 3초 만에 마감되는 인기 과목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단순한 성교육을 넘어,▲최근 한국 여성 성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담론 ▲주체적이고 건강한 성 인식을 위한 변화의 방향 ▲중년 여성의 신체 변화와 갱년기 부부관계의 극복 방법 ▲섹스리스 진단 및 해소 방안 ▲상하이 주말 부부·기러기 부부들을 위한 관계 조언 등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작, MBC충북 특집 다큐 <아이엠비너스>
이날 강연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다큐멘터리 <아이엠비너스> 상영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 작품은 2021년 MBC충북 특집 다큐멘터리로, 당시 82년생 김우림 PD가 연출을 맡아 한국PD대상 수상,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성의 성기관 중 유일하게 쾌락을 위해 존재하는 ‘클리토리스’에 대해 다루며, 오랫동안 금기로 여겨져 온 여성의 성과 사회적 억압을 정면에서 이야기한다.
이영미 ‘공감’ 부회장은 “가장 솔직한 나를 마주할 시간,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한 39금 조언, 그리고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성 지식에 대해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상하이 교민 여성과 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강연”이라고 강조했다.
참가 신청은 안내된 QR코드로 결제 등록한 후, 단체방 입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상하이 교민 여성들의 삶과 관계에 새로운 시선을 더할 이번 행사는 성에 대해 유쾌하고 대담한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 7주년 초청 강연]
배정원 교수와 함께 하는
“성性숙한 라이브 Talk”
-2025년 6월 6일(금) 오후 1~3시
*오전 10시~11시 30분(‘아이엠비너스’ 상영)
-길상호텔 2층(虹泉路888号)
-참가비 150元
-신청방법: 큐알코드로 참가비 결제/단체방 입장

[참가비 결제]
(설명 추가란에 ‘신청인 이름’ 기입)

[단체방 입장]
고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