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E스포츠·업무자동화 등 급변하는 IT 환경 대응 전략 모색

상하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회장 신판수)가 지난 4월 16일(목)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2026년 2분기 정기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AI, E스포츠, 디지털 업무자동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IT 트렌드 속에서 재중 한국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술적 해법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 E스포츠 시장의 미래와 비즈니스 기회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성진 대외협력/E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은 ‘한중 E스포츠 트렌드 2026’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정책, 시장, 기업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한중 양국 간의 협력 방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AI는 도구일 뿐”… 실무 중심의 활용법 제시
이어 AI위원회 권혁민 위원장은 ‘AI는 도구다! 어떻게 써먹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복잡한 AI 기술을 실무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풀어냈다. 권 위원장은 투입 대비 효율이 극대화된 우수 AI 도구들을 직접 시연하며,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실용성이 매우 높은 강의”라는 호평을 받았다.
업무 자동화의 명암, 기술 이해와 책임감 강조
마지막 세션은 정동현 강사가 맡아 ‘OpenClaw를 활용한 산업별 실무 활용법’을 소개했다. 정 강사는 OpenClaw를 활용한 개인 및 기업의 자동화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기술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그는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명확한 목적의식이 필요하며, 자동화 기술의 편리함 뒤에 숨은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하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전환 등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를 발굴해 정기적인 세미나를 이어갈 것”이라며, “재중 한국 IT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