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6년 04월 29일

한국 정부가 의료관광 비자 제도를 개선하면서, 중국인 관광객과 환자의 한국 방문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건강검진, 성형, 피부과 치료 등으로 한국을 찾는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이번 조치는 입국 절차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한국 법무부는 외국인 환자의 비자 발급과 체류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제도를 정비한다. 반복 치료나 웰니스...
자궁은 단순히 아이가 머무는 공간을 넘어, 생명의 씨앗이 깃드는 ‘생명의 궁전’이라 불린다. 여성의 생리, 임신, 출산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의 균형과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지탱하는 핵심 기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여성이 생리통이나 부정 출혈 같은 이상 신호를 ‘여성이라면 당연히 겪는 통증’으로 치부하며 방치하곤 한다. 자궁 질환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좀처럼 열릴 줄 모르는 지갑에 외식업계의 시름이 깊어지는 요즘, 한 달 전부터 시작되는 ‘예약 전쟁’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레스토랑들이 있다. 새롭게 등장한 다크호스부터 세계적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전통의 강자까지, 만만치 않은 가격에도 미식가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스타 셰프의 독보적인 실력과 품격 있는 공간 미학, 그리고 탄성을 자아내는 요리로 수개월...
중국 상하이 코스트코가 전세계 최초로 구매 금액의 3%를 리워드 해주는 ‘블랙 다이아몬드’ 회원권을 출시한다. 28일 상하이번디바오(上海本地宝)에 따르면 상하이 코스트코가 기존의 골드스타(金星)보다 한 단계 높은 블랙다이아몬드 회원권을 도입했다. 연회비는 688위안(약 14만 8587원)으로 기존 골드스타 회원권 299위안(약 6만 4575원)대비 상위 등급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 리워드다. 일부 상품에 대해 구매...
사진 찍을 때 무심코 하는 ‘브이(V)’ 포즈가 오히려 개인정보 유출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9일 선전신문망(深圳新闻网)에 따르면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신종 사기 사례를 계기로 ‘지문 노출’ 위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융 전문가 리창(李畅)은 방송에서 “촬영 거리 1.5m 이내에서 손가락이 정면으로 노출될 경우 지문 정보를 완전히...
AI·E스포츠·업무자동화 등 급변하는 IT 환경 대응 전략 모색 상하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회장 신판수)가 지난 4월 16일(목)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2026년 2분기 정기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AI, E스포츠, 디지털 업무자동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IT 트렌드 속에서 재중 한국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술적 해법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 E스포츠 시장의...
알리바바가 물류 자산을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형태로 상장하는 분할 계획이 홍콩 거래소의 승인을 받았다.  28일 증권시보(证券时报)에 따르면 27일 저녁 알리바바는 ‘분할 상장 계획 승인’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분할은 부동산투자신탁을 설립해 일부 인프라 자산을 시장에 상장하는 방식이다. 기초 자산은 알리바바 산하 물류 기업 차이냐오(菜鸟)의 저장성 자싱 물류단지다. 차이냐오는...
중국 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상용화 변곡점을 앞두고 있다. 28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CATL(宁德时代)은 전기화학 에너지저장장치(ESS) 제공업체 하이보스롱(海博思创)과 향후 3년간 총 60GWh 규모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수주로 지난해 CATL이 한 해 동안 인도한 ESS 배터리 물량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CATL은 “자사는...
중국 AI 에이전트 스타트업인 마누스(Manus)와 메타(META)의 인수합병이 중국 정부의 ‘불허’ 명령으로 전면 취소된다. 28일 재련사(财联社)에 따르면 27일 중국 외상투자안전심사판공실(국가발전개혁위원회)은 마누스 인수 건에 대해 투자 금지 결정을 내렸고, 당사자에게 해당 거래를 철회할 것을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3월 출시된 Manus는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같은 해 6월 마누스는 기업 본사를...
오는 5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베이징 행정구역 내 기관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및 핵심 부품의 판매 및 대여가 전면 금지된다.  28일 평안북경(平安北京)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베이징시 무인항공기 관리 규정’이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됨에 따라 행정구역 전역이 드론 비행, 휴대, 판매 등의 통제 공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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