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오는 27일부터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는 접종계획을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순으로 오는 27일부터 의료 종사자를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께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영유아ㆍ임신부는 12월, 군인ㆍ사회복지시설 입소자ㆍ노인ㆍ만성질환자는 내년 1월 이후에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 방법은 건강한 노인과 의료급여수급자 등은 보건소에서, 학생은 학교접종을 실시하고, 영유아ㆍ임신부ㆍ만성질환자 등은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이 시행된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팀 담당자는 “해외교민 중 한국에서 백신접종을 희망할 경우는 순차계획에 따라 접종이 가능하나, 학생의 경우는 한국내 학교에서 단체무료접종을 하므로 개별접종은 내년 1월부터 민간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비용은 1만5천원이다”라고 전했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행정지원(http://ir.cdc.go.kr) 보도자료 메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고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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