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징동(京东)그룹은 ‘모든 외식 배달 기사를 위한 공개 서한’을 발표하고, 배달 기사의 자유로운 주문 수락과 안정적인 수입 보장을 위한 긴급 지원 조치를 발표했다.
징동은 경쟁 플랫폼에서 차단된 배달 기사들에게 충분한 주문량을 보장하여 수입이 감소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또한 전업 배달기사 채용을 확대하여 3개월 내 채용 인원을 5만 명에서 10만 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징동(京东)은 배달 기사에게 동반자가 있을 경우, 배우자에게도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배우자는 전업 택배 기사나 전업 청소 직원으로 배정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맞벌이’ 혜택을 실현하고 가정의 소득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파트타임 기사에게는 ‘양자택일’을 강요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여러 플랫폼에서 주문을 받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징동은 또 오늘부터 모든 배달이 20분 이상 지연된 주문에 대해 전액 환불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징동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대응팀을 구성했으며, 이번 주 내로 배달 속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징동 배달서비스는 지난 2월 11일 공식 출시 이후 현재 베이징, 선전, 광저우, 상하이, 청두, 항저우, 정저우, 충칭 등 126개 도시의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점 매장 수는 30만 개 이상을 넘었다.
이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