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이후, 중국의 발전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본 삼성, 롯데, 농심, 매디슨 등 많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여 성공한 사례를 볼 수 있다.
또한 한류 열풍으로 한국 드라마를 즐겨보는 등 한국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중국인들에게, 이렇게 자신의 나라에 자리 잡은 한국 기업들은 선호의 대상이다.
현재,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의 수는 5만명에 가까우며 중국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기업 취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국학생을 인터뷰 해보았다.
“저는 영어 이외에 다른 외국어를 찾다가 한국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이 중국에 대한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았기 때문입니다. 복단대 한국어과를 입학해 한국 이화여대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 배웠으며 한국 기업 문화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직장상사와 직원과의 엄격한 관계, 비교적 긴 근무시간, 잦은 회식 등등 중국에선 알 수 없는 한국 기업 문화에 대해 배우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어 능력시험 TOPIK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는 한국어를 공부하는데 주력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공부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앞으로 나의 능력을 개발하고 직장생활에 빠른 적응을 위해 영업, 인력 자원, 공사 관리 등 경제관리쪽의 지식을 더 쌓을 계획입니다. 현재 졸업을 앞두고, 삼성기업에서 면접을 보는 등 한국 기업 취직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복단대 한국어과 4학년 장비)
이렇게 한국기업 취직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중국 학생을 찾아볼 수 있었다.
중국은 지금까지 무한한 발전속에서 많은 외국기업들의 막대한 관심과 투자를 받아왔으며, 현재 세계에서 모든 외국기업들에 대한 가장 치열한 경쟁의 장소이자 꿈의 장소로 자리잡았다.
한국 기업 취직을 위해 열심인 중국 학생들의 열정에 힘입어 한국기업이 중국시장에서의 자리를 점점 넓혀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복단대 유학생기자 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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