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학 3곳 TOP100에 올라, 서울대 105위
미국의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매거진이 최근 발표한 2015년 글로벌 최고 대학순위에서 중국본토 대학 3곳이 100위권 안에 올랐다. 반면 한국 국내대학은 한 곳도 100위권 안에 진입하지 못했고, 서울대는 105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글로벌 750개 대학의 명성, 논문인용수, 박사학위 수여자 등을 기준으로 검토해 순위를 정했다. 선정 대학 수로는 미국이 가장 많은 총 181곳으로 1위에 올랐고, 이어서 중국 57곳, 영국 55곳, 독일 50곳 및 이탈리아 38곳이 각각 2~5위를 기록했다고 신화망(新华网)은 전했다.
상위권 10위 대학으로는 1위 하버드, 2위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3위 캘리포니아 버클리분교, 4위 스탠포드, 5위 옥스포드에 이어 캐임브리지대학,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UCLA, 시카고 대학 및 콜롬비아대학이 각각 6위~10위에 올랐다.
중국대학은 베이징대학(41위), 칭화대학(59위), 푸단대학(96위) 3곳이 100위 권 안에 들었다.
이어서 저장대학(106위), 중국과기대학(131위), 상하이교통대학(136위), 난징대학(180위)와 중산대학(198위)이 200위 안에 포진했다.
특히 공과대학 순위에서는 칭화대학이 메사추세츠공과대학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저장대학과 하얼빈공업대학이 각각 4위와 7위, 홍콩도시대학이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유에스&월드리포트’지는 “중국대학들이 이공계 학과 및 컴퓨터과학의 두 영역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홍콩에서는 홍콩대학(64위), 홍콩중문대학(119위), 홍콩과기대학(142위)와 홍콩도시대학(187위)의 4 곳이 200위 안에 들었고, 타이완대학은 128위에 올랐다.
아시아 지역 상위권 10위에는 도쿄대학(31위), 베이징대학(41위), 싱가폴국립대학(49위), 칭화대학, 홍콩대학, 난양이공대학(74위), 교토대학(86위), 푸단대학, 서울대학(105위)와 저장대학이 리스트에 올랐다.
유에스&월드리포트는 지난해 이어 올해로 2번째 글로벌 대학순위를 발표했다. 과거에는 미국 국낸대학 순위만을 발표해 왔으며, 미국인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대학 순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015년 글로벌 종합대학순위
1. 哈佛大学 (Harvard University)(美国)
2. 美国麻省理工学院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美国)
3. 加州大学伯克利分校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美国)
4. 斯坦福大学 (Stanford University)(美国)
5. 牛津大学 (University of Oxford)(英国)
6. 剑桥大学 (University of Cambridge)(英国)
7. 加州理工学院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美国)
8. 加州大学洛杉矶分校 (University of California-Los Angeles)(美国)
9. 芝加哥大学 (University of Chicago) (美国)
10. 哥伦比亚大学 (Columbia University) (美国)
아시아 대학 순위
1. 东京大学 (University of Tokyo)(日本)
2. 北京大学 (Peking University)(中国)
3. 香港大学 (University of Hong Kong)
4. 新加坡国立大学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5. 京都大学 (Kyoto University)(日本)
이종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