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照骗”
봉면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SNS에서 이른바 ‘신종 유령 음식점’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음. 정교한 AI 간판 사진은 식당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선 듯한 분위기를 만들지만, 실제로는 허술한 작은 가게에 불과해 식품 안전 우려가 제기됨. 마우스 몇 번만 움직이면 ‘허름한 가게’가 ‘고급 음식점’으로 둔갑해 진위 구분이 어려움. 배달 시장 경쟁이 치열한 만큼 홍보 사진을 다소 꾸미는 건 이해되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전혀 다르면 허위 광고에 해당함.
이런 방식은 매출을 늘리더라도 ‘일회성 거래’에 불과해 상점의 신뢰와 업계 신뢰를 무너뜨림. AI 발전과 함께 상업적 남용이 우려되는 가운데, 플랫폼과 상점은 가치 판단이 필요함.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 생성 합성 콘텐츠 표기 규정》이 AI 활용의 경계를 세우는 계기가 되어 신뢰·공정한 소비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함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48호(2025.8.28.)]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