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맥주 기업 칭다오 맥주가 2025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을 이뤘다. 칭다오 맥주는 3월 26일 발표한 2025년 연간 실적 보고서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한 324억7300만 위안(약 7조120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5.6% 늘어난 45억8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맥주 판매량은 764만8000킬로리터로 1.5% 증가했다고 재경망(财经网)은 전했다. ...
경제일반
글로벌 캐릭터IP 브랜드 미니소(MINISO, 名创优品)가 자체 IP(지식재산권) 강화와 대형매장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차이신(财新)은 미니소 그룹이 31일 발표한 2025년 재무 보고서에서 지난해 연간 총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00억 위안을 돌파하며 214억 4000만 위안(4조 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26.2% 급증한 수치다. 이중 미니소 브랜드 매출은 195억 2000만 위안(4조...
중국 샤오미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 핵심 부품 가격 급등에 따라 일부 스마트폰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3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샤오미는 오는 11일부터 레드미 K90 Pro Max 모델을 200위안(4만 4000원) 인상하고 Turbo5와 Turbo5 Max에 적용된 특별 할인 혜택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512GB 대용량 메모리 모델에 대한 보조금 200위안(4만원)은 기존...
1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테슬라 중국 지역 총괄을 지낸 콩옌솽(孔艳双)이 3월 초 샤오미에 입사했다. 그는 샤오미 자동차 부문에서 기존 판매 책임자 리샤오루이(李晓锐)를 대신해 영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현재는 업무 인수인계 단계로, 내부 공식 직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콩옌솽은 테슬라 재직 시절 화남 지역 총괄과 중국 지역 총괄을 거치며 판매 네트워크 구축과...
중국남방항공이 6년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30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남방항공의 2025년도 매출은 1822억 5600만 위안(약 39조 91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1% 증가했다. 순이익은 8억 5700만 위안(약 1876억 원)으로, 전년도 16억 9600만 위안(약 3713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에서 이익을 낸 것이다. 운영 지표도 개선됐다. 총 운송량은 7.87%...
화웨이가 2025년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글로벌 제재 속에서도 매출과 순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고, 스마트카 부문이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31일 재련사(财联社)에 따르면 화웨이의 2025년 글로벌 매출은 8809억 위안(약 194조 24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고, 순이익은 680억 위안(약 14조 9865억 원),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273억 위안(약 28조 556억 원)으로 44.1% 급증했다....
중국 상하이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속에서도 역행 상승하며 세계 금융 중심지 순위 6위에 올랐다. 최근 발표된 제39기 글로벌 금융센터지수(GFCI39)에 따르면, 상하이는 종합 순위에서 기존 8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5위인 샌프란시스코와의 점수 차도 단 1점에 불과해 세계 주요 금융 허브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해방일보(解放日报)는 30일 전했다. 이번 순위 상승은 글로벌...
독일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체코 자동차 브랜드 스코다(Skoda, 斯柯达)가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이는 단순한 브랜드 철수를 넘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합작 브랜드들이 본격적인 ‘퇴출 경쟁’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지난 26일, 폭스바겐그룹(大众汽车集团)은 스코다가 2026년 중반 중국 시장에서 공식 철수한다고 밝혔다고 화사시보사(华夏时报社)는 전했다. 약 20년간 이어온 중국 사업을 종료하고,...
지난해 팝마트가 대표 IP 라부부 인기로 연간 매출, 순이익이 모두 세 자릿수 급증했지만, 주가는 30% 가까이 하락하며 시장의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7일 차이신(财新)은 팝마트가 25일 발표한 2025년 연간 재무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팝마트 연간 매출이 371억 2000만 위안(8조 1100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184.7% 급증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조정...
스위스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로지텍이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 소비자를 비하하는 듯한 광고 문구를 게재해 현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7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로지텍 차이나는 26일 더우인 공식 플래그십스토어에 게재한 제품 홍보 영상에 “내가 가격을 내리면 너는 개처럼 달려들 것”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현지 소비자들의 강한 반감을 샀다. 이를 본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