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중국의 두 클라우드 업체가 AI 인프라 가격 인상 소식을 발표했다. 18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바이두 스마트 클라우드는 이날 오후 글로벌 AI 응용이 급속 발전하고 컴퓨팅 수요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연산력과 스토리지 등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핵심 하드웨어 및 관련 인프라 비용이 크게 상승한 점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경제일반
팝마트가 대표 IP 라부부를 전면에 내세운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19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팝마트는 소니 픽처스와 손을 잡고 글로벌 인기 IP 더 몬스터즈 시리즈의 라부부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라부부 영화는 앞서 ‘패딩턴’ 시리즈와 ‘웡카’를 연출한 폴 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계획이다. 이 밖에 ‘디어 에반 한센’으로 2017년 토니어워즈를...
중동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국 항공사들도 잇달아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18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홍콩항공은 18일부터 일본,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기존 212홍콩달러(4만원)에서 290홍콩달러(5만 5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30.9% 올린 데 이어 일주일 만에 36.8%를 추가 인상한 것이다. 홍콩과 서남대평양,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인 OPPO, vivo 등이 줄줄이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18일 재련사(财联社)에 따르면 OPPO는 3월 16일부터 A·K 시리즈와 원플러스 일부 모델 가격을 조정했고, vivo도 3월 18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상하이 매장 기준 OPPO K13 Turbo 시리즈는 최대 500위안 인상됐다. 다른 제조사들도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롱야오(荣耀) 역시...
부산 지하철에 이어 이제는 서울 지하철 전 노선에서 위챗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7일 반도도시보(半岛都市报)에 따르면 3월 17일부터 서울 시내 지하철역 전 노선에 위챗페이가 도입되었다. 중국 관광객은 이제 서울 지하철 전역의 자동발매기에서 위챗페이로 직접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부산 지하철에 위챗페이가 도입된 데 이은 것으로, 위챗페이와 한국...
홍콩의 대표 보석 기업 주대복(周大福, Chow Tai Fook) 그룹이 중국 본토 시장에서 초고가 럭셔리 제품을 선보이며 고액 자산가 공략에 나섰다. 주대복은 최근 공식 웨이보를 통해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에어팟(AirPods) 케이스를 포함한 신제품 라인을 공개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무려 78만8800위안(약 1억7000만 원)에 달한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다. 해당 에어팟 케이스는 약 350g의...
엔비디아(NVIDIA)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손잡고 L4급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대폭 확대한다. 엔비디아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하이페리온(Drive Hyperion)’을 기반으로 여러 자동차 기업들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협력 대상에는 비야디(比亚迪), 지리(吉利), 닛산(日产), 이스즈(五十铃), 현대차 등이 포함된다고 IT즈자(IT之家)는 전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알리바바가 AI 시대에 맞춰 조직 구조를 대대적으로 재편했다. 16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알리바바 우용밍(吴泳铭) CEO는 ‘알리바바 토큰 허브(Alibaba Token Hub·ATH)’라는 새로운 사업군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직에는 알리바바 AI 핵심 부서들이 대거 통합됐다. 통의(通义) 실험실, MaaS 사업부(바이롄·百炼), 첸원(千问) 사업부, AI 혁신 사업부가 포함됐으며, 기업용 AI 네이티브 업무 플랫폼으로 알려졌던 ‘우콩(悟空)...
중국 세관 당국이 수입 소비재의 품질 안전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 관련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17일 재경관찰(财经观察)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최근 2025년 검사 과정에서 적발된 수입 소비재 품질 안전 불합격 사례 100건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에는 H&M, ZARA, 랄프로렌(RL)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도 포함됐다. 주요 문제는 의류의 포름알데히드(甲醛)...
중국 전기차 판매 1위 기업 비야디(比亚迪)가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F1 진출 가능성을 검토한다. 14일 제일재경(第一财经)은 비야디 최측근을 통해 리커(李柯)부총재가 최근 “비야디가 F1을 포함한 최상위 레이싱 분야 진출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고 현재 F1과 내구 레이스 등 다양한 레이싱 프로젝트의 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