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화웨이가 업계 최초의 ‘가로형 대화면 폴더블폰’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폴더블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여기에 애플과 중국 제조사들까지 가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차세대 폴더블폰 시장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13일 IT즈자(IT之家)에 따르면, 화웨이는 13일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퓨라X맥스(Pura X Max)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의 ‘가로형(와이드) 폴더블폰’으로, 기존 폴더블폰과 차별화된 폼팩터를 내세운...
중국 자동차 시장이 내수는 얼어붙고 수출은 호조를 보이는 ‘내냉외열(内冷外热)’ 국면에 접어들었다. 10일 차이신(财新)은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의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중국 국내 승용차 소매 판매가 전년도 동기 대비 17.4% 감소한 422만 6000대에 그친 반면, 수출은 전년 대비 61.4% 급등한 183만 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중국 내수 시장은 신에너지 자동차가...
중국 대표 콘텐츠 플랫폼 샤오홍슈(小红书)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샤오홍슈는 오는 6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레드샵(Redshop)’을 공식 출시하며 콘텐츠 기반 쇼핑 모델을 해외로 확장할 계획이다. 13일 도뉴스(Donews)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자상거래 진출을 넘어, 샤오홍슈가 강점을 지닌 ‘콘텐츠 추천(内容种草)’ 생태계를 글로벌 시장(交易转化)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특히...
중국 로보틱스 기업 유니트리(Unitree, 宇树科技)의 휴머노이드 로봇 ‘H1’이 초속 10.1미터(m/s)의 질주 속도를 달성하며 인류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유니트리는 지난 11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H1 로봇이 육상 트랙 위를 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H1은 허벅지와 종아리를 합한 다리 길이가 80센티미터, 몸무게는 약 62킬로그램으로 평균적인 성인 남성과 유사한 체형을 갖추고 있다. 유니트리...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 KFC와 손잡고 사람과 자동차 모두 충전할 수 있는 ‘9분의 마법’을 만들 방침이다. 9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BYD는 8일 위챗 공식 계정에 선전 글로벌 본사에서 KFC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신에너지 자동차, 외식 리테일...
지난 8일 상하이에서 파트너 대회에 스타벅스 차이나의 ‘새 주인’인 보위캐피털(博裕投资)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9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보위캐피털과 맺은 협약에 따라 새로운 합작사를 설립해 스타벅스 중국 시장 소매 사업을 공동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스타벅스 글로벌 본사는 신규 합작사의 지분 40%, 보위캐피털은 60%의 지분을 보유한다. 이에...
중국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관련 지수에서 중국 순위가 4위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재신망(财新网)은 글로벌 컨설팅업체 커니(Kearney)가 발표한 ‘2026년 외국인 직접 투자 신뢰 지수’(FDICI) 보고서에서 중국이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세계 4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외국인 직접...
중국 철도 당국이 8일부터 반려동물 탁송 서비스인 ‘아이총싱(爱宠行)’을 정식 시작했다. 9일 중앙CCTV신문(央视新闻)에 따르면, ‘아이총싱’은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하는 동반 여행과 반려동물만 단독으로 보내는 탁송 방식의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속철도역은 전국 121개 역으로 상하이, 상하이 홍차오, 베이징 서역, 베이징 남역, 광저우 바이윈, 광저우 남역, 항저우...
중국 국산 인공지능(AI) 대규모 언어 모델(大模型)이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고 나서면서 수익화 전략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9일 구파신문(九派新闻)에 따르면, 즈푸(智谱)는 8일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GLM-5.1’ 출시와 동시에 가격을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가격 인상으로 30% 인상을 단행한 지 불과 한 달만이다.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은 즈푸뿐만이...
상하이 총밍(崇明)에서 최고의 ‘잠자기 선수’를 고르기 위한 이색 대회가 열려 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최근 상하이 총밍구 문화여유국이 제26회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총밍 동핑국가삼림공원에서 ‘2026 총밍 숲속 잠자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대회는 ‘자연스럽게 잠 깨기’를 테마로 진정한 ‘잠의 신’을 가려내기 위해 음이온 가득한 숲속에서 3월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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