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가 물류 자산을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형태로 상장하는 분할 계획이 홍콩 거래소의 승인을 받았다. 28일 증권시보(证券时报)에 따르면 27일 저녁 알리바바는 ‘분할 상장 계획 승인’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분할은 부동산투자신탁을 설립해 일부 인프라 자산을 시장에 상장하는 방식이다. 기초 자산은 알리바바 산하 물류 기업 차이냐오(菜鸟)의 저장성 자싱 물류단지다. 차이냐오는...
경제일반
중국 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상용화 변곡점을 앞두고 있다. 28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CATL(宁德时代)은 전기화학 에너지저장장치(ESS) 제공업체 하이보스롱(海博思创)과 향후 3년간 총 60GWh 규모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수주로 지난해 CATL이 한 해 동안 인도한 ESS 배터리 물량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CATL은 “자사는...
중국 AI 에이전트 스타트업인 마누스(Manus)와 메타(META)의 인수합병이 중국 정부의 ‘불허’ 명령으로 전면 취소된다. 28일 재련사(财联社)에 따르면 27일 중국 외상투자안전심사판공실(국가발전개혁위원회)은 마누스 인수 건에 대해 투자 금지 결정을 내렸고, 당사자에게 해당 거래를 철회할 것을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3월 출시된 Manus는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같은 해 6월 마누스는 기업 본사를...
오는 5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베이징 행정구역 내 기관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및 핵심 부품의 판매 및 대여가 전면 금지된다. 28일 평안북경(平安北京)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베이징시 무인항공기 관리 규정’이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됨에 따라 행정구역 전역이 드론 비행, 휴대, 판매 등의 통제 공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샤오미가 4년 만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했다. 28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27일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샤오미가 처음으로 신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했다. 현장에 참석한 투자자들과 직접 상호작용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공개된 현장 영상을 살펴보면 샤오미의 이번 신형 휴머노이드 로봇은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선보인 ‘CyberOne’ 로봇의 설계 방안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로봇 몸체는 회색에...
중국의 유명 아트토이 기업 팝마트(泡泡玛特)가 야심 차게 선보인 첫 가전제품 ‘라부부(LABUBU) 냉장고’가 정식 판매 전부터 중고 시장에서 수천 위안(수십 만 원)의 웃돈이 붙으며 큰 화제다. 팝마트는 지난24일 자사 IP ‘더몬스터즈(THE MONSTERS)’ 기반 생활가전 시리즈를 공개하고, 첫 제품으로 냉장고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홈(Home)’ 버전과 ‘하우스오브더몬스터즈(House of the Monsters)’ 버전 두...
레이쥔(雷军) 샤오미 회장이 오는 2027년 샤오미 자동차의 해외 진출 소식을 알리며 그 첫 번째 시장으로 독일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26일 차이신(财新)은 24일 베이징모터쇼에서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샤오미는 지난 2021년 9월 자동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이후 2024년 4월 첫 번째 모델 SU7 인도에 이어 2025년 7월 두...
올해 1분기 중국 A주 상장사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면서, ‘가장 돈을 많이 번 기업’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26일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윈드(Wind) 집계 기준 26일 총 1786개 상장사가 1분기 보고서를 공시했다.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77곳은 1분기 매출이 100억 위안을 넘었으며, 이 가운데 12곳은 5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업종별로는 비철금속 업종이 4곳으로...
텐센트가 자사 지능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큐클로(QClaw)의 해외버전 베타 테스트를 정식 시작했다. 22일 동화순경제에 따르면, 텐센트는 21일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한국 등 국가 및 지역에서 QClaw 해외버전을 출시하고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베타 테스트 기간 QClaw 해외버전은 매일 4000만 토큰이 제공되며 1차 파운딩 클로...
올해 1분기 중국의 신에너지 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22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 부서장 왕쥔(王军)은 최근 국무원 뉴스브리핑에서 “1분기 중국의 기계, 전자 제품 수출액이 4조 3400억 위안(약 939조 69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해 전체 수출의 63.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전기차, 리튬배터리, 풍력발전기 및 부품 등 녹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