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극을 극장이 아닌,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정원에서 공연한다. 강남 수향으로 이름난 주자자오커 즈위안(朱家角课植园)에서 곤극의 대표작 무단팅(牡丹亭)이 상연된다.
实景园林版昆曲《牡丹亭》
▶공연일시: 2011년 9월3일~24일 16:30
▶장소: 朱家角课植园
▶티켓가격: 180 / 280 / 680 / 1080 / 1500위엔
▶티켓문의: 400-616-8585(전국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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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家角课植园
▶주소:青浦区朱家角镇西井街119号
▶전화:021-59240808
▶교통
⋅자가운전자:延安路高架桥→沪青平高速公路A9→朱家角出口→右转进入朱枫公路直行,向北直行珠溪路→第一条道路(课植园路)右转直行→朱家角停车场
⋅대중교통沪朱高速快线、旅游4号线、沪朱线到朱家角站下
곤극은
청나라 시대에 크게 유행했던 곤극은 현재 전해지는 중국 전통극 가운데 600여 년이라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명왕조 시기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독특한 가락과 역동적인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곤극은 배역을 남자, 여자, 희극적 인물, 노인 등으로 구분한 점등 여러 면에서 경극이나 사천극 등 중국 가극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경극이 곤극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내용이 아닌 배우들의 외형만으로 볼 때 유사하게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곤극은 노래, 몸짓, 춤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데 곤극이 상연되는 동안 구친, 비파 등 중국 전통 악기를 이용하여 현악, 타악, 취주악이 함께 연주되곤 한다.
牡丹亭은 곤극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중국 명나라 말기 탕현조의 작품이다. 모두 55착으로 구성된 방대한 장편 희극으로 전편을 무대에 올리려면 며칠 동안 공연이 이어지기도 한다,
牡丹亭 줄거리
꿈에 본 남자 멍메이(梦梅)와 牡丹亭에서의 단 한번의 사랑놀음을 잊지 못해 시름거리다 상사병으로 죽게된 여인 두리냥(杜丽娘)은 죽기 전 초상화에 시를 써 바위 밑에 숨긴다. 3년이 지난 후 꿈속의 남자 멍메이는 과거를 보러 가다가 우연히 그녀의 집에 머물게 되며 그 초상화를 발견한다. 아무것도 모른채 초상화에 반한 멍메이는 그림을 자신의 방안에 걸어둔다.
그림 속 여인은 멍메이의 꿈속에 나타나 다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자신들이 천생연분임을 깨닫는다. 자신을 환생시켜 달라며 멍메이를 무덤으로 인도한 두리냥은 멍메이가 관 뚜껑을 열어주자 환생하여 둘은 행복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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