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학에서도 한국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학은 단순한 한국어 교육이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 사상, 정치, 문학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한중 수교 이후 저장대학(浙江大学)와 푸단대학(复旦大学)를 비롯한 중국의 여러 대학에서도 한국학 연구가 이어져 왔다. 저장대학교 한국연구소(浙江大学韩国研究所)는 그 중에서도 비교적 이른 시기에 설립된 기관이다. 저장대학교 안에 자리한...
중국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오는 16일부터 추가 인상된다. 13일 재신망(财新网)에 따르면, 다수 항공권 예매 대행사들은 5월 16일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거리에 따라 30~50위안(6600~1만원) 인상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00km 이하 국내선 구간은 지난달보다 30위안, 800km 초과 구간은 50위안씩 각각 인상된다. 실제 지우위안(九元)항공은 2026년 5월 16일 발권 국내선 항공권을 기점으로 800km...
2026년 4월 배우 양조위의 방한 소식은 국내 영화 팬들에게 다시 한번 홍콩 영화의 기억을 불어왔다. 1980~90년대 아시아 거리 곳곳에서는 홍콩 영화 배우들의 사진이 담긴 책받침이 유행했고, 영화 속 패션과 대사는 하나의 문화적 트렌드가 되었다. 당시 홍콩 영화는 아시아 대중문화를 이끄는 중심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중화권 영화 산업의 흐름도 점차...
공부·수면·관계까지 흔드는 게임 “잠깐만 한 판만 해야지.” 아마 많은 학생들이 한 번쯤은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게임을 시작하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고, 계획했던 공부나 해야 할 일들은 뒤로 밀려난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잠깐 쉬려고 게임을 켰다가 정신을 차려 보면 몇 시간이 지나 있는...
어린이날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매년 5월 5일이 되면 자연스럽게 어린이날을 떠올린다.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길, 손에 쥔 선물, 가족과 함께 보내는 하루는 익숙한 풍경처럼 반복된다. 그러나 이렇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하루가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보는 일이 많지 않다. 어린이날은 하루의 즐거움으로 끝나는 기념일을 넘어, 사회가...
숙명여자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피아노교수학과와 화동사범대학교 음악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중한 피아노 교류 음악회 및 국제 마스터클래스’가 오는 5월 18일 오후 7시, 화동사범대학교 음악원 음악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 음악 교육기관이 함께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프로젝트로, 양국의 피아니스트와 음악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주와 교육, 학술 교류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적 소통을...
보훈부, 5~11월 ‘국외 보훈벨트’ 운영 스탬프 찍고 역사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 HERO역사연구회 현장 해설, 임정·매헌·만국공묘 차량·입장료 132元 [사진= 노재현 중국대사, 이종찬 광복회장 보훈벨트 스탬프 투어 참가] 국가보훈부가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국외 보훈벨트 스탬프 투어’를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좋은 직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연봉이 높고 안정적인 직장이 ‘좋은 직장’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 그 기준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경제적 보상뿐 아니라 삶의 질과 개인의 가치까지 함께 고려하기 시작했다. [사진=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출처: 구글)] 과거의 직장 선택 기준은 비교적...
1980년 5월 18일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인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던 날이다. 이 민주화 운동은 전두환과 노태우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의 부당한 공권력에 맞서 시민들이 저항권을 행사한 역사적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을 향한 무력 진압이 이루어지며 수많은 희생자와 피해자가 발생했다. 5·18은 죽음 앞에서도 민주주의를...
상하이의 ‘창의문화단지(创意园)’는 새로운 도시 축소판으로 현대 생활의 미학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오랜 창고, 버려진 부지에 무한한 창의적 활기를 불어넣은 이곳은 눈을 사로잡는 놀라운 비주얼과 최신 트렌드가 녹아있는 다채로운 문화 공간으로 상하이 MZ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저마다 독특한 풍격을 자랑하며 복고풍의 감성과 예술적 정취, 최신 트렌드를 모두 뿜어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