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학교(교장 이재복) 홍보단 해랑(이하 해랑)은 지난 5월 24일(토) 민항구 화조전에서 주관한 ‘청소년 화조전 축제’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해 한국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해랑은 태권도, 딱지치기, 전통 부채 만들기, 전통 의상 체험 활동 등 총 네 개의 테마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들을 선보였다.

첫 번째 부스는 한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송판 격파 활동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난이도별로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송판을 격파하며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느꼈고, 성공 시 주어지는 상품은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
두 번째는 요즘 넷** 영화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한국의 전통 놀이인 딱지치기였다. 해랑의 친구들이 직접 딱지 접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30초 동안 매트 위 딱지를 뒤집거나 넘기는 도전을 통해 딱지치기가 단순한 놀이를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깨달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옛 놀이 문화를 경험하며 전통 놀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세 번째 부스는 전통 부채 만들기 부스로, 홍보단에서 사전에 제작한 한국 인물화, 전통 문양, 한국어 캘리그라피 등이 그려진 부채를 참고하여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부채를 꾸몄다. 자신의 이름을 한국어로 쓰거나 유명 드라마의 명장면을 그리는 등, 한국 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전통 의상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 전통 의상인 족두리와 갓을 쓰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아름다운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화조전 청소년 축제에서 해랑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전통문화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기사제공: 상해한국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