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사진=상하이저널 29, 30, 31기 학생기자]
지난 3월 23일,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29기 수료식과 31기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9기 기자들의 공식적인 활동 마무리와 함께, 새롭게 선발된 31기 기자들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 순서는 29기 수료식 및 소감 발표, 31기 임명식, 1년 활동을 마친 29기 기자들과의 간담회, 기획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서 김예인(상해한국학교 11), 이재아(상해중학 12), 장준희(상해중학 12), 정예원(상해한국학교 11) 등 29기 학생기자들은 그동안 작성한 기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를 발표하며, 학생기자로서의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의 이슈를 다루며 시야를 넓히고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또한, 논리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고, 깊이 있는 탐구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며, 학교라는 틀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29기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롭게 선발된 31기 기자들의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번 기수에는 강근령(SMIC 10), 구은채(SMIC 10), 김시현(BISS Y11), 남유화(상해중학 11) 학생이 선발됐으며, 앞으로 1년간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최우수기자상_ 장준희, 이재아 학생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1년간 뛰어난 기사 작성과 활동을 펼친 이재아 기자와 장준희 기자가 최우수기자로 선정됐다.
이재아 기자는 “최우수 기자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1년 동안의 노력을 보상받는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후배 기자들에게 “회의할 때 다른 기자들의 기획안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소통하며 고민하라”며 “주제를 정할 때는 자신의 관심사와 최근 이슈를 접목하고, 이를 통해 어떤 점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라”고 조언했다.
장준희 기자는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회의에서 용기를 가지고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기자들의 의견을 수용하며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배 기자들은 29기 선배들에게 기자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던졌으며, 특히 시간 관리에 대한 조언이 많았다. 29기 기자들은 “월초부터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라”, “미루지 말고 초안을 먼저 쓰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검토하라”, “월말이 되기 전에 미리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 기사 회의가 진행됐으며, 31기 기자들은 앞으로 작성할 기사 주제를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상하이저널 학생기자는 1년 2회 새 기수를 선발해 학생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하고 언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1기 기자들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학생기자 김지수(상해한국학교 11)

[사진= 새로 임명된 31기 학생기자_ 왼쪽부터 김시현(BISS Y11), 강근령(SMIC 10), 구은채(SMIC 10), 남유화(상해중학 11)]

[사진=1년 활동을 마친 29기 학생기자(왼쪽부터 김예인, 이재아. 장준희, 정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