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아플 때는 몸이든 마음이든 그냥 아픈 게 아니라, 몇 배로 부담스러워진다. 한국에서 시도하던 적절한 해법들이 막혀, 결국 나 혼자 감당해야 하는 문제로 새롭게 경험된다. 언어, 환경, 비용, 기대치가 얽혀 묵직하게 몰려온다. 아프더라도 한국에 가서 아파야 하는데. 그때 다 수술해 놓고 올 걸. 여기선 그냥 참고 살아 보자. 상담을...
[일:] 2025년 07월 25일
7월 21일~9월 12일 입국 시 신청 가능 입국 후 ‘이의신청’ 필요… 최대 45만 원까지 수령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내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 재외국민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해외에 거주 중인 재외국민은 자동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입국 후 반드시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야...
국가 네트워크 신원인증 공공서비스 관리방법 정식 시행7월 15일부터 ‘국가 네트워크 신원인증 공공서비스 관리방법’이 정식 시행된다. 이번 규정에 따라 ‘국가 네트워크 신원인증 공공서비스 플랫폼’은 법정 신분증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온라인 식별번호(网号), 전자신분증(网证), 네트워크 신원 애플리케이션 식별자 등을 통해 개인의 온라인 신원을 표시하게 된다. 유효한 법정 신분증을 소지한 자연인은 자발적으로 공공서비스...
2025년 세계 인공지능(AI) 대회 개막을 앞둔 가운데, 첫 대회에서 야심찬 설립 소식을 알렸던 아마존 상하이 인공지능(AI) 연구소가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차이신(财新)은 아마존 AWS 상하이 AI 연구소 응용과학자 왕민제(王敏捷)가 22일 개인 SNS에서 “미·중 전략 조정으로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AWS의 마지막 남은 해외 연구소인 상하이 AI 연구소가 곧 철수한다”고 밝혔다고...
상하이 와이탄(外滩)에 휴머노이드 로봇 경찰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신문신보(新闻晨报)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경찰 헬멧을 쓰고 노란색 반사광 조끼를 입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하이 황푸구 난징동루, 중산동이루 교차로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앙 신호등 아래, 건널목 옆에 자리 잡은 이 로봇은 자연스러운 손짓으로 차량과 보행자에게 수신호를 보냈다. 다소 기계적이지만 정확한...
40℃에 육박하는 상하이의 폭염 속에 물놀이와 쇼핑, 외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고마운 곳이 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상하이 대형 쇼핑몰이 어른과 아이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여름 한정 물놀이터를 개장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볕과 폭우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상하이 쇼핑몰 물놀이터 9곳을 상하이 라이프스타일...
최근 중국 광동성 포산(佛山)시를 중심으로 치쿤구니아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 지방 위생 당국이 대규모 유행을 막기 위해 긴급 공지를 발표하고 나섰다. 24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23일까지 광동성 포산시에서 발생한 치쿤구니아 열병 누적 확진자는 3317명으로 집계됐다. 포산 외 지역에서는 마카오 감염자가 2명 보고됐다. 이들은 앞서 포산시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지난 1년간 한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해외 시장으로 중국이 미국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20일 중국기금보(中国基金报)는 한국예탁결제원(KSD) 산하 SEIBro 데이터를 인용해 7월 17일까지 1년간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중국 주식(본토 A주, 홍콩 주식 포함) 누적 거래액은 55억 1400만 달러(7조 6700억원)으로 일본과 유럽연합(EU)을 제치고 2위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홍콩 주식을 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