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5년 08월

팝마트가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8월 20일 장중 한때 주가가 5% 넘게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종가 기준 296홍콩달러로 마감해 5.41% 상승했다. 이는 전날 발표한 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기 때문이다. 20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팝마트의 2025년 상반기 매출은 138억 8000만 위안(약 2조 70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올해 상반기 중국 자동차 시장은 치열한 가격 경쟁 속에 제조사와 자동차 대리점이 ‘할인 경쟁’에 나서면서 대리점들의 생존 환경은 한층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제일재경(第一财经)은 18일 중국자동차유통협회가 발표한 조사에서 2025년 상반기 자동차 대리점의 적자 비율은 52.6%라고 전했다. 손익분기 수준을 유지한 곳은 17.5%, 흑자를 낸 대리점은 29.9%에 그쳤다. 판매 목표...
한때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덴마크 보석 브랜드 판도라(Pandora, 潘多拉)가 중국 시장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15일 발표된 2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판도라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당초 계획했던 50개 매장 폐점을 최대 100개로 확대한다. 현지 판매 직원들에 따르면, 매장 폐점과 함께 대규모 감원도 진행되며, 직원들은 보상금을 받고 다른...
18일 계면신문(界面新闻)은 시장조사업체 I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688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하며 6개 분기 연속 증가세가 멈췄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화웨이는 출하량 1250만 대로 다시 한 번 중국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샤오미는 1040만 대에 그치며, 1분기 1위에서 2분기 4위로 밀려났다....
최근 중국 지방정부들이 잇따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을 내놓으며, 부동산 시장의 ‘가격 회복’ 흐름을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증권일보(证券日报)에 따르면, 18일 광동성 자오칭시(肇庆市)는 ‘자오칭시 자유고용자 주택공적금 납입·사용 관리법’을 발표해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등 자유고용자의 주택 수요를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다. 이처럼 최근 들어 베이징, 톈진, 시안, 쑤저우 등 주요...
  상하이 홍커우구의 화평서원(和平书院)이 세계 도서관계 최고 권위상으로 불리는 ‘2025 세계 공공도서관상’ 최종 후보 3곳에 올랐다.   지난 1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시상식에서 상하이의 화평서원이 아시아 유일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 상관신문(上观新闻) 전했다.    IFLA는 1927년 설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도서관 국제기구로, 이 상은 도서관계의 ‘오스카상’으로불린다. 매년 기능적 건축,...
테슬라가 대형 6인승 전기 SUV 모델 Y L을 공식 출시했다.  테슬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 Y L은 8월 19일 정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가는 33만 9000위안(약 6500만 원)부터이며, 첫 차량은 2025년 9월부터 인도될 예정이라고 계면신문(界面新闻)은 전했다. 테슬라는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구매 혜택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최저 9만...
  스포츠 분야의 로봇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로봇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5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경기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사흘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 280개 팀, 500여 대의 로봇이 참가해 육상, 축구, 격투, 호텔 서비스 시뮬레이션 등 48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고 차이나데일리는 19일 전했다.   대회 마지막...
샤오펑(小鹏)과 폭스바겐의 기술 협력이 기존 전기차에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15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샤오펑 자동차는 폭스바겐 그룹과의 협력 범위를 중국에서 생산하는 폭스바겐의 내연기관·하이브리드 차량 플랫폼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샤오펑은 지난해 4월 폭스바겐 그룹과 손을 잡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폭스바겐 전기차 플랫폼의 전자·전기 아키텍처(China Electronic Architecture, CEA) 기술...
프로 바둑기사들과 바둑 전문가 36명을 집중 취재한 장강명의 르포르타주 <먼저 온 미래>는 알파고 이후 달라진 바둑계의 풍경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알파고 이전의 <정석>은 바둑의 ‘기풍’과 함께 폐기되었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AI의 포석은 이제 누구나 공부해야 하는 교본이 되었다. 이제 AI로 ‘돌려보지’ 않는 기사는 바둑을 포기한 거나 다름없어졌다. 바둑 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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