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들어 중국 여러 지역에서 초등·중학교의 일괄적인 아침 독서(早读)을 폐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늦춰 수면 시간을 30분 더 늘리겠다는 의도다. 26일 중화망(中华网)에 따르면, 올해 봄학기 들어 장쑤성, 저장성, 쓰촨성, 광동성, 안후이성의 여러 도시 교육청이 아침 독서 시간을 폐지하고 등교 시간을 약 30분 늦출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제...
[월:] 2026년 03월
최근 한 중국인 남성이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스마트폰 PC방’으로 창업에 성공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콰이커지(快科技)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에 거주하는 한 중국인 남성은 현지에 시간당 요금을 내고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PC방’을 오픈했다. 창업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매일 현장에는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현지 손님으로...
중국 외식업계 전반이 매출·순이익의 이중 압박을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방 소도시 가정 식사를 겨냥한 훠궈·바비큐 식자재 유통기업 궈취안(锅圈)의 이익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지난해 궈취안 매출은 전년 대비 20.7% 증가한 78억 1000만 위안(1조 7020억원)으로 순이익은 4억 5400만 위안(990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88.2% 폭증했다. 궈취안은 ‘집에서 밥 먹기(在家吃饭)’를...
샤오미의 자동차 사업이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24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2025년 샤오미의 매출은 4573억 위안(약 99조 5542억 원)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했고 순이익은 392억 위안(약 8조 5338억 원)으로 43.8% 증가했다. 스마트폰과 AIoT 사업 매출은 3512억 위안(약 76조 4562억 원)으로 5.4%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스마트 전기차 및 AI 등 신사업 매출은 1061억...
중국에서 AI의 핵심 개념인 토큰(Token)에 대한 중국명을 츠위안(词元)으로 확정했다. 24일 중앙TV신문(央视新闻)에 따르면 최근 열린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 2026년 연차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되었다. 국가데이터국 리우레홍(刘烈宏)국장은 “토큰은 AI시대의 가치 기준이나 기술 공급과 상업 수요를 연결하는 결제 단위로 기능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차원에서 토큰의 공식 중문명을 츠위안으로...
중국 민항국에 따르면 2026년 춘절 특별수송 기간 항공 여객 수는 9439만 명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4일 광밍망(光明网)이 전했다. 특히 2025년 기준 항공 이용 인구가 5억 명을 돌파하며 세계 최대 규모가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항공 인구’는 일정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항공편을 이용한 사람 수를 의미한다....
최근 상하이 화이하이중루(淮海中路)에 외국인 손님들로 북적이는 말차 가게가 중국 누리꾼들 사이 역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광명망(光明网)은 지난해 연말 화이하이중루에 오픈한 프리미엄 티 매장 ‘말차 왕(Matcha Wang)’이 최근 외국인들 사이 인기 ‘핫플’로 떠오르면서 매장에 외국인들 손님으로 북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깜찍한 양의 형상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음료 ‘말차라떼’의 인기 덕분이다....
1년에 두 번 열리는 레스토랑 위크가 올해도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주최측인 Dinning City는 지난 19일 웨이신 공식계정에서 2026 레스토랑위크가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열린다고 전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깨어나는 순간, 접시 위에도 제철 요리와 산해 진미가 가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유니온페이(银联)가 다이닝시티와 손잡고 유니온페이 카드 고객을 위한...
한국 지상파 방송사 MBC가 중국의 유튜브로 불리는 빌리빌리(B站,bilibili)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23일 텅쉰망(腾讯网)에 따르면 장쑤성 고등법원이 저작권 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 최종심에서 MBC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최종심으로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사건은 2021년 MBC가 빌리빌리를 상대로 ‘저작권 귀속 및 침해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했다. 같은 해...
상하이를 찾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여행 루트가 비슷해졌지만 의외의 장소가 필수 방문지 2위에 올라 화제다. 22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3월 F1 개최로 상하이가 또 한 번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한 가운데 글로벌 여행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조사한 상하이 필수 방문지 순위에서 ‘난와이탄 경방 원단시장(南外滩轻纺面料市场)’이 올라왔다. 한때는 와이탄에 이어 2위까지 올라섰다. 이 사이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