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근 한 소비자가 같은 매장의 동일 제품을 지역에 따라 A급, B급으로 차별 배송하는 쇼핑몰의 기만 행태를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중앙CCTV신문(央视新闻)에 따르면, 최근 한 누리꾼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지역에 따라 좋은 품질과 낮은 품질의 제품을 차별적으로 발송하는 이른바 ‘AB상품(AB货)’ 현상이 존재한다고 고발했다. 해당 누리꾼은 일부 판매업자들이 배송지에 따라 1선...
삼성전자가 중국 본토 시장에서 TV 및 생활 가전제품 사업을 공식 철수한다. 6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본토 시장에 TV, 모니터를 포함한 모든 가전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중국 ‘소비자권익보호법’, 국가 ‘3포(三包, 수리·교환·환불)’ 규정 등...
2026 자산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집중 조명   시사·경제 분야에서 주목받는 인기 유튜버이자 경제평론가 박시동, 부동산·경제 전문가이자 명지대 겸임교수 이광수가 상하이에서 특강에 나선다.  본지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투자 전략을 모색하는 교민들을 위해 ‘제3기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모두를 위한 경제: 한국 주식·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5월...
미 연준(Fed) 지도부 교체와 중동 갈등 등 불확실성 속에서 역외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6.8위안선을 돌파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역내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종가 기준 6.8015위안으로 전날보다 134포인트 가치가 상승하며 2023년 2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날 역외 위안화 환율은 장중 한때 6.8위안선을 넘어선 이후...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막까지 36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이 중국, 인도, 태국, 미얀마 등 주요 방송사들과 중계권 협상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전 세계 약 30억 명의 축구 팬이 월드컵을 시청하지 못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7일 홍성신문(红星新闻)에 따르면, 중국 중앙방송(CCTV)의 제시액과 FIFA가 요구하는 금액...
중국 지리 자동차가 미국 포드와 스페인 발렌시아 알무사페스 공장의 ‘바디3’ 조립 라인 인수 협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은 스페인 자동차 전문 매체 라 트리부나 데 아우토모시온(La Tribuna de Automoción)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리는 해당 생산라인을 이용해 글로벌 지능형 신에너지 아키텍처(GEA) 기반의 신에너지 자동차 모델을 생산할...
주재원 시절, 와이탄(外灘)의 밤거리를 걸으며 느꼈던 그 생경함이 떠오른다. 2006년, 처음 상하이에 발을 디뎠을 때 자전거 물결이 넘실대던 거리가 어느덧 전기차와 드론의 각축장이 되더니,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능형 유령’들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다. 바로 인공지능(AI)이다. 미국이 챗GPT로 세상을 놀라게 할 때, 중국은 조용히 ‘돈 되는 AI’를 깎고 있었다. 그런데...
‘잘 사나’ 건조하기 짝이 없는 세 글자에 피식 웃음이 났다. 하던 설거지를 멈추고 핸드폰을 들여다봤다. 한국을 떠나 살다 보니 노란 채팅창은 가족이나 동네 절친들의 전용 창구가 됐다. 핸드폰을 지배하는 초록 채팅창을 비집고 나타난 노란 채팅창. 마지막으로 나눴던 대화 날짜를 거슬러보니 1년 전이다.  세 글자로 안부를 확인하는 습관은 강산도 변한다는...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유니트리(Unitree, 宇树科技)가 베이징에 첫 직영 매장을 열었다. 29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이날 베이징 왕푸징 인타이(王府井银泰) in88 1층에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노동절 연휴에 맞춰 일반에 개방되며, 방문객은 사족 보행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베이징 직영점 외에도 다른 지역에서도 체험형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제12회 국제 스마트 로봇산업 박람회(SR SHOW)가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국가회전중심(NECC)에서 열린다. 구 중국 국제 서비스 로봇 핵심 기술 및 응용 전시회를 전신으로 하는 SR SHOW는 현 중국 서비스 로봇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시회로 휴머노이드 로봇, 체화 지능(具身智能, Embodied AI), 공급망 생태계를 주요 테마로 선보인다. 올해 박람회는 6만㎡...
Template: archiv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