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지식단어들 하지만 꼭 알아야 할 생활상식. 무식탈출 지식플러스가 되는 용어들을 알아 본다.
◆패스트 패션(Fast fashion)
소비자들의 ‘빨리 빨리’욕구를 잘 반영한 원하는 즉시 내 놓은 패스트 푸드(Fast food)가 있듯이 패스트 패션은 패스드 푸드처럼 빠르게 제작되고, 유통되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키는 패션을 의미한다.
패스트 패션 브랜드는 SPA 브랜드라고도 불린다. SPA는 ‘제조 직매형 의류전문점’이라는 의미로 계절에 따라 옷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최신 유행 트렌드에 맞춰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옷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자라, 유니클로, 포에버21, 갭, H&M이 있다.
◆축구+엄마 =사커맘
‘사커맘’은 원래 미국에서 백인 중산층 교외지역 거주자 학부모가 아이들을 축구장에 데려다 주며, 경기를 지켜보고 다른 학부모들과 교육정보를 교환한다는 뜻이다. 축구를 뜻하는 ‘Soccer’와 엄마를 뜻하는 ‘mom’의 합성어라고 할 수 있다. 사커맘들의 특징은, 단지 아이들의 체력증진을 위해서 축구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축구들 배우고 있는 동안 스탠드에서 학부모들과 교육 정보들을 공유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점점 더 자녀들의 조기, 영재교육에 신경을 쓰는 엄마라는 의미로 확장되고 있다.
◆실버티즌
‘실버티즌’이란, 고령자를 뜻하는 실버(silver)와 인터넷 사용자를 뜻하는 네티즌(netizen)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고령자 계층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실버티즌은 고령자 계층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되면서 등장한 용어이다. 이 외에도 인터넷을 뜻하는 웹(web)과 실버(silver)의 합성어인 웹버족, 디지털 실버족 등의 신조어도 등장하면서 더 이상 어르신들은 시대에 뒤쳐진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있다.
◆독일 신드롬
‘독일 신드롬’이란 용어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통일을 염원하면서도 내심 경제적, 사회적인 부담을 두려워하는 형상을 말한다. 마치 과거 서독과 동독이 통일을 이루었을 때, 서독일인들이 엄청난 경제난 해결을 떠맡아야 했던 상황과 우리의 우려가 비슷하다 하여 이러한 용어가 생겨났다.
◆차이나플레이션
‘차이나플레이션’은 중국(China)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중국의 물가상승이 원인이 된 인플레이션을 뜻한다. 중국의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중국에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의 물가까지 덩달아 상승하는 효과를 말한다.
▷복단대 유학생기자 안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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