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5 핫라인·상하이발포 上海发布·도시관리국 上海城管 시민 제보 한 통으로 바뀌는 도시 언어 상하이 시내 놀이공원이나 유명 관광지 등의 공공시설물에서 발견되는 ‘어색한 한국어’ 안내판이 한국인 거주자와 관광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직역에 가까운 표현이나 오타가 섞인 표지판은 도시의 글로벌 이미지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온 가운데, 최근 상하이시 정부가 운영하는 다양한 민원 플랫폼을...
[월:] 2026년 04월
“오늘은 꼭 일찍 자야지.” 아마 많은 청소년들이 매일 밤 이렇게 다짐할 것이다. 하지만 어느새 시계를 보면 밤 12시를 넘겨 이미 다음 날이 되었을 것이다.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돌아와 숙제를 마치고, 잠깐 휴대폰을 보겠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시간은 어느새 금방 지나가 버린다. 결국 밤늦게 잠들고, 다음 날 알람 소리와 엄마의 잔소리와...
나의 완벽한 장례식 조현선 | 북로망스 | 2026년 1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희망의 이야기 『나의 완벽한 장례식』이 장편소설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종합병원과 장례식장이라는 일상적이면서도 서늘한 공간을 무대로, 남겨진 마음과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포착해 낸다. 새벽의 병원 매점에서 시작되는 기묘한 만남들은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도 인간적인 온기를...
나가 여기서 김진영 | 반타 | 2026년 1월 강렬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마당이 있는 집〉 원작 작가 김진영이 이번에는 ‘땅’을 둘러싼 집착과 공포를 다룬 호러 서사로 돌아왔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저주의 계보를 따라가며 땅과 소유, 계승과 죄책감에 얽힌 날것의 욕망을 조명한다. 서울에서 대기업에 다니다 희망퇴직...
상하이서 신장여행 설명회 개최, 관광 협력 MOU 체결 [사진= 신장헝신국제여행사 장아이링(张爱玲) 총경리와 상하이저널 오명 사장 MOU 체결] 동서양 문명이 교차하는 실크로드의 핵심 지역, 중국 신장(新疆)의 매력을 소개하는 여행 설명회가 지난 4월 1일 오후 상하이 홍차오 CBD 드림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신장헝신국제여행사가 주최하고 신장위구르자치구 문화관광청이 후원한 이번 ‘신장 실크로드 여행 설명회’에는...
6월 7일까지 상하이역사박물관서 전시 상하이역사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같음과 다름- 서울 시민 생활전(同与异-首尔市民生活展)’이 3일 상하이역사박물관 동관 1층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6월 상하이시와 서울시가 체결한 문화관광 교류 협력 협약의 결실로, 양 도시의 주거 문화를 비교·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는 전통 가옥에서 현대 도시 주거 형태로 이어지는 변화...
벚꽃의 개화기는 상하이의 봄날처럼 찰나에 지나간다.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나는 연분홍 꽃망울에 상하이의 봄을 맞이하는 설렘은 배가 된다. 지금 놓치면 1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는 상하이 벚꽃 명소를 상하이 라이프스타일매거진 상하이와우(ShanghaiWOW)가 소개했다. 엑스포문화공원 世博文化公园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질 때면 엑스포문화공원은 봄꽃을 마중나온 나들이객으로 붐빈다. 세계화예원, 선경원 바깥의 산책로는 활짝 핀 벚꽃의 분홍...
제3회 화동지역 우리 기업 세무설명회 개최 상하이총영사관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공동 주최하고 송한과학기술혁신파크가 주관한 ‘제3회 화동지역 우리 기업 세무설명회’가 지난달 27일 오후 구베이 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하이시 칭푸구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화동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국 기업인 및 재무·회계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2026년...
챗GPT, 소라(Sora) 등 생성형 인공지능(AIGC)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인공지능 권리침해 이슈는 이론적 논쟁에서 실제 소송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 중 인공지능 권리침해가 학습과정의 ‘데이터 투입’부터의 전 과정인지, 아니면 ‘콘텐츠 산출물’에 있는지는 실제 소송에서 논쟁이 있다. ‘학습’과 ‘성과(결과물)’의 권리침해에 대한 국가별 입장 AI의 권리침해 가능성 논쟁은 글로벌적으로 ‘학습’과 ‘성과(결과물)’라는 두...
中 천재 한 명보다 2,200만 공대생 개인이 아닌 ‘인재 규모’와 ‘국가의 안목’ ‘가장 똑똑한 학생이 한국에서는 의대에, 중국에서는 공대에 진학한다’는 말이 요즘 한국에서 유행인가 보다. 이 말은 ‘비유’가 아니라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더 중요한 것은 ‘똑똑한 개인’이 아니라 2,200만 명에 달하는 공대 재학생으로 대표되는 ‘인해전술’, 그리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