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시프트, 답은 전략이 아니라 태도” [사진= <차이나 시프트> 저자 오성곤] 1999년 대우 주재원으로 상하이에 첫발을 디딘 지 27년, 중국 현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숱한 성공과 실패를 지켜본 오성곤 저자가 <차이나 시프트>로 돌아왔다. 그는 ㈜대우 상하이 중장비 법인장과 기계·자동차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중국의 성장기를 함께했으며, 한국 자동차 업계가 중국 시장에서...
[월:] 2026년 04월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 KFC와 손잡고 사람과 자동차 모두 충전할 수 있는 ‘9분의 마법’을 만들 방침이다. 9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BYD는 8일 위챗 공식 계정에 선전 글로벌 본사에서 KFC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신에너지 자동차, 외식 리테일...
지난 8일 상하이에서 파트너 대회에 스타벅스 차이나의 ‘새 주인’인 보위캐피털(博裕投资)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9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보위캐피털과 맺은 협약에 따라 새로운 합작사를 설립해 스타벅스 중국 시장 소매 사업을 공동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스타벅스 글로벌 본사는 신규 합작사의 지분 40%, 보위캐피털은 60%의 지분을 보유한다. 이에...
중국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관련 지수에서 중국 순위가 4위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재신망(财新网)은 글로벌 컨설팅업체 커니(Kearney)가 발표한 ‘2026년 외국인 직접 투자 신뢰 지수’(FDICI) 보고서에서 중국이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세계 4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외국인 직접...
중국 철도 당국이 8일부터 반려동물 탁송 서비스인 ‘아이총싱(爱宠行)’을 정식 시작했다. 9일 중앙CCTV신문(央视新闻)에 따르면, ‘아이총싱’은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하는 동반 여행과 반려동물만 단독으로 보내는 탁송 방식의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속철도역은 전국 121개 역으로 상하이, 상하이 홍차오, 베이징 서역, 베이징 남역, 광저우 바이윈, 광저우 남역, 항저우...
중국 국산 인공지능(AI) 대규모 언어 모델(大模型)이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고 나서면서 수익화 전략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9일 구파신문(九派新闻)에 따르면, 즈푸(智谱)는 8일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GLM-5.1’ 출시와 동시에 가격을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가격 인상으로 30% 인상을 단행한 지 불과 한 달만이다.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은 즈푸뿐만이...
봄볕이 내려앉은 강변 마을, 논밭 사이 숨어 있는 독립 카페, 예약해야만 오를 수 있는 옥상 공간. 상하이 근교에는 도시가 다른 속도로 흐르는 장소들이 있다.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잠시 느리게 살아도 괜찮은 곳들을 알아보자. 최근 몇 년 사이, 도시 외곽의 농촌 마을에 카페가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단순히...
2022년 2월 타계하신 고 이어령 선생님은 설명이 필요 없는 이 시대의 르네상스 형 지성인이셨다. 이 책은 이어령 선생님의 유언과도 같은, 남은 이들을 위해 암 투병 중에 죽음을 옆에 두고 각혈하듯 쏟아내신 삶의 지혜들이 켜켜이 쌓여있다. 인터뷰어 김지수 작가의 내공도 스승의 제자답게 단단하고 깊으며, 부족함 없는 필력과 사고의 깊이가 돋보인다....
상하이 총밍(崇明)에서 최고의 ‘잠자기 선수’를 고르기 위한 이색 대회가 열려 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최근 상하이 총밍구 문화여유국이 제26회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총밍 동핑국가삼림공원에서 ‘2026 총밍 숲속 잠자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대회는 ‘자연스럽게 잠 깨기’를 테마로 진정한 ‘잠의 신’을 가려내기 위해 음이온 가득한 숲속에서 3월 21일부터...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6년 방콕 국제 모터쇼(BIMS)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 예약량이 처음으로 일본 차를 추월하며 태국 자동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6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전기차 수요의 지속적인 확대로 방콕 국제 모터쇼의 예약 상위 10위권 내에 중국 브랜드가 7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 보면, 중국 BYD가 1만 7354대로 도요타(1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