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6년 04월

중국 당국이 라이브 방송 후원과 관련한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 8세 미만 미성년자는 후원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후원 금액 한도 설정과 이상 후원 감지 의무화 등 11개 조항이 새롭게 마련됐다. 13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网信办)은 ‘인터넷 라이브 방송 후원 규범 관리 강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화웨이가 업계 최초의 ‘가로형 대화면 폴더블폰’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폴더블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여기에 애플과 중국 제조사들까지 가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차세대 폴더블폰 시장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13일 IT즈자(IT之家)에 따르면, 화웨이는 13일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퓨라X맥스(Pura X Max)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의 ‘가로형(와이드) 폴더블폰’으로, 기존 폴더블폰과 차별화된 폼팩터를 내세운...
중국 자동차 시장이 내수는 얼어붙고 수출은 호조를 보이는 ‘내냉외열(内冷外热)’ 국면에 접어들었다. 10일 차이신(财新)은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의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중국 국내 승용차 소매 판매가 전년도 동기 대비 17.4% 감소한 422만 6000대에 그친 반면, 수출은 전년 대비 61.4% 급등한 183만 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중국 내수 시장은 신에너지 자동차가...
중국 대표 콘텐츠 플랫폼 샤오홍슈(小红书)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샤오홍슈는 오는 6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레드샵(Redshop)’을 공식 출시하며 콘텐츠 기반 쇼핑 모델을 해외로 확장할 계획이다. 13일 도뉴스(Donews)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자상거래 진출을 넘어, 샤오홍슈가 강점을 지닌 ‘콘텐츠 추천(内容种草)’ 생태계를 글로벌 시장(交易转化)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특히...
중국에서 전기차 번호판을 고의로 탈색시켜 흰색으로 바꾸는 행위가 유행처럼 번지자 당국이 제동을 걸었다. 13일 지무신문(极目新闻)에 따르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흰 바탕에 검은 글씨의 번호판을 단 차량 영상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됐다. 중국 전기차 번호판은 원래 녹색 그라데이션 바탕에 검은 글씨가 기본이지만, 해당 차량의 번호판에서는 녹색이 거의 사라진 상태였다. 검색...
상하이에서 젊은 층의 심근경색 발병이 늘면서 심장 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14일 신문방(新闻坊)에 따르면 42세 요리사 궈 씨는 지난 4월 3일 출근길에 전동차를 타다 갑자기 극심한 가슴 통증을 느꼈다. “갑자기 가슴이 너무 아프고 숨이 안 쉬어졌다.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눈이 흐릿해지면서 이명이 들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온몸에...
중국 로보틱스 기업 유니트리(Unitree, 宇树科技)의 휴머노이드 로봇 ‘H1’이 초속 10.1미터(m/s)의 질주 속도를 달성하며 인류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유니트리는 지난 11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H1 로봇이 육상 트랙 위를 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H1은 허벅지와 종아리를 합한 다리 길이가 80센티미터, 몸무게는 약 62킬로그램으로 평균적인 성인 남성과 유사한 체형을 갖추고 있다. 유니트리...
  중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6년 만의 신작 ‘사람이여(人呐)’ 공개 중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모옌(莫言)이 숏폼 동영상 중독을 고백하며, 이를 창작 영감으로 삼은 신작 소설집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옌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6년 만의 신작 ‘사람이여(人呐)’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3시 중국 소셜...
최근 중국의 전통 및 일반 의약품이 해외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다양한 ‘비공식 사용법’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베르베린(黄连素)을 다이어트 보조제로 활용하거나, 치질 연고를 눈가에 바르는 등의 사례가 퍼지면서 전문가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13일 인민일보(人民日报)에 따르면, 최근 중국산 대표 의약품인 베르베린이 해외에서 체중 감량과 대사 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 아이템’으로...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설립 100주년 기념 전시 개막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설립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금란지교, 위대한 동행’이 9일 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6월 6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비롯해 한중 양국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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