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26년

<타인을 듣는 시간>(반비, 2021)의 저자 김현우는 다큐멘터리 PD이면서 번역가로 연세대학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2002년부터 EBS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의 다큐멘터리 작품으로는 EBS 다큐프라임 ‘내 운동화는 몇 명인가?’,’김연수의 열하일기’,’부모와 다른 아이들’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 책 외, <건너오다>가 있다. <타인을 듣는 시간>은 김현우 작가의 다큐멘터리 제작기인 동시에 논픽션...
마침내 소비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능까지 부여받으며 현대사회의 언어가 됐다. 이제 굳이 내가 누구인지를 말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나타나는 나의 소비 양식이 나를 표현한다. 이렇게 언어의 지위까지 획득한 소비는 더 나아가 나와 타자를 구별 짓는 기제로 작동한다. (p.6)  존재하는 것, 즉 숨 쉬는 것만 해도 돈이 든다. 산다(live)는 것 자체가 무언가를 사는(buy)...
샤오미의 첫 전기차인 SU7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7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차세대 SU7은 고급 고성능 순수 전기 세단으로, 4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은 22만 9900위안(약 4765만 원)으로 알려졌다. 레이쥔은 “차주들의 의견을 경청해 모든 디테일을 세심하게 다듬었다”며 “차세대 SU7은 여전히 운전자를 위한 차”라고 강조했다....
이케아 중국이 중국 내 7개 대형 매장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7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이케아 중국은 7일 ‘매장 배치 조정에 관한 설명’을 발표해 2월 2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7곳의 운영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상하이 바오산점, 광저우 판위점, 톈진 중베이점, 난통점, 쉬저우점, 닝보점, 하얼빈점 등이 포함된다. 이번 조치와 관련해 이케아는 “세계...
중국 텐센트(腾讯)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王者荣耀)가 2025년 20억 달러 넘는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 6일 계면신문(界面新闻)은 센서타워(Sensor Tower) 자료를 인용해 2025년 12월 기준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Top100에 중국 업체 33곳이 포함되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업체의 매출은 19억 5000만 달러로 해당 기간 글로벌 100개 모바일 게임...
로우산관루(娄山关路)역 환승 통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오수가 차올라 출근길 대혼잡을 빚었다. 7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당일 오전 로우산관루역 환승 통로 바닥에 액체가 흘러나와 악취가 퍼졌고 물을 밟지 않으려는 사람들로 환승에 불편을 겪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오전 7시쯤 상하이 지하철 공식 웨이보 계정에서 “이날 오전 6시 30분 경 파리춘텐(巴黎春天) 쇼핑몰...
7일 신문신보(新闻晨报)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상하이 지하철 15호선 상하이서역 승강장에서 한 승객 옷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 사고 당시 CCTV 영상에서는 남성의 점퍼 주머니 쪽에서 불이 붙었다. 주머니에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발화가 된 것. 현장 인력이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응급 대응에 나서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진화해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지속되는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로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투자 및 토지 매입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지난해 주거용 토지 거래 규모와 수입 모두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5일 차이신(财新)은 시장조사기관 중즈(中指)연구원 통계를 인용해 2025년 전국 300개 도시의 각종 용지 거래 계획 건축 면적이 약 24억 6000만㎡로 전년 대비 10.4%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중...
2025년 중국 ‘자동차 제1도시’를 둘러싼 경쟁 구도가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 신에너지차(전기차) 확산과 통계 기준 조정 속에서, 전통 자동차 산업 중심지들은 압박에 직면하고, 새로운 도시들은 유리한 산업 환경을 무기로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6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2025년 완성차 생산량 기준 충칭시가 약 250만 대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신에너지차 생산에서는 허페이가...
중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필로르가(Filorga)가 중국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영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신문신보(新闻晨报)에 따르면, 최근 일부 소비자들은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르가’로부터 “티몰(Tmall)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가 곧 영업을 종료하며, 적립된 회원 포인트가 모두 소멸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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