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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룬(胡润) 연구소가 발표한 ‘2025 중국 후룬 국제학교 100강’ 순위에서 상하이 국제학교들이 상위권을 휩쓸며 전국 1위 자리를 굳혔다. 순위권에 오른 상하이 국제학교는 내국인 입학이 가능한 국제화 학교 28곳과 외국인 학생 대상 국제학교 12곳을 포함한 총 40곳으로 2위 베이징(35곳), 3위 광저우(13곳)를 크게 앞지르며 명실상부한 ‘중국 국제 교육 제1의 도시’임을 증명했다.  내년...
동방명주, 상하이타워, 진마오 빌딩 같은 상하이 ‘삼종세트’만 고집한다면 백년 건축물을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 와이탄 일대에는 백 년의 세월을 견뎌낸 유서 깊은 건축물들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무료’로 내부 관람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사실 많지 않다. 현재 무료로 개방하는 상하이 100년 건축물 12곳은 다음과...
테라스의 계절, ‘달달’한 가을밤 낭만을 담은 루프탑 바는 상하이의 화려한 야경을 여유롭게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힐링 장소다. 쇼핑몰 옥상 테라스에 떠오른 ‘슈퍼문’, 칵테일 한 잔에 담긴 상하이의 가을빛, 눈부신 상하이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까지 가을밤 상하이의 낭만은 비할 바 없이 화려하지만, 비싸지는 않다. 1인당 100위안(2만원) 미만으로 상하이의...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이 맞물린 8일간의 황금연휴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상하이 곳곳에서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 예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와 드론쇼, 예술의 계절에 걸맞는 국제 예술제, 뮤직 페스티벌, 매니아층을 위한 코믹콘 등 상하이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가을 행사를...
매년 상하이에서는 수많은 가게가 문을 닫거나 자리를 옮긴다. 유행을 이끌던 고급 레스토랑부터 오랜 세월 사랑받은 노포, 그리고 동네 주민들의 단골 가게까지 그 변화는 시민들의 큰 관심사다. 2025년 역시 아쉬운 작별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노르웨이 미쉐린 3스타의 첫 해외 매장, 중국 첫 LV 초콜릿 전문점, 왕조호텔 등 다수의 상징적 장소들이...
상하이의 특색있는 건축물에 아직도 동방명주 탑과 100년 된 양옥만 떠오르는가? 최근 상하이에는 상식을 뒤엎는 기상천외한 건축물들이 잇따라 등장해 ‘철근과 콘크리트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마치 춤을 추는 듯한 푸싱 예술센터, 역동적인 국제 승마센터, 미래 지향적인 사이버 빌딩, 환상적인 공중의 포레스트 쇼핑몰 등 상하이파(海派) 문화의 유전자를 가지고 대담한 시도를 한 건축물은...
상하이에 중국식 이자카야 붐 한창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정제된 분위기와 진정한 ‘중국의 맛’을 선보이는 이곳은 단순히 서양식 비스트로를 모방하는 수준을 넘어서 중국 각 지역 음식의 문화를 모던하고 섬세한 방식으로 녹여낸다. 윈난, 구이저우, 쓰촨의 짜릿한 매콤함과 강남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 그리고 서북의 자유분방하고 뜨거운 맛과 푸젠 산해진미의 기이함 등 지역적 풍미와...
  상하이의 커피 문화가 또 한 번 새롭게 변하고 있다. 챔피언 바리스타나 희귀 원두 같은 전문성이 전부였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은 ‘감정적 가치’, 다시 말해 분위기와 경험이 손님을 끌어당기는 핵심이 되고 있다. 상하이에 새롭게 등장한 10곳의 카페, 스타일은 제각각이지만 하나같이 매력 넘친다.            Bitter Donkey(凡几) 범기(凡几)의 두...
푸른 산과 맑은 호수, 고즈넉한 수향 마을, 그리고 풍성한 미식까지… 짧지만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기기에 이만한 선택이 없다. 이번에 소개하는 도시 모두 상하이에서 고속철로 3시간 이내면 도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당신의 ‘마지막 여름’ 계획에 딱 맞는 목적지를 찾아보자.        1. 상라오(上饶) 장시성 북동부에 위치한 상라오는 ‘예장(豫章) 제일...
올여름 상하이 날씨는 ‘랜덤 모드’ 그 자체다. 고온다습한 찜통더위가 이어지다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지는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거리 시민들은 타들어 가는 불볕에 시름시름 앓다 세차게 퍼붓는 폭우로 물에 빠진 생쥐가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불볕더위도 비도 두렵지 않은 실내 박물관으로 ‘문화 피서’를 떠나 보자. 에어컨 바람이 상쾌한 상하이 ‘무료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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