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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파도처럼 일렁이는 800개의 금박, 빛과 그림자의 기적이 펼쳐지는 100년 교회 서점, 화려한 저택의 스테인드글라스 천장, 반세기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벽화… 오랜 기간 하늘과 맞닿은 자리에서 거대한 존재감을 뽐내 온 상하이 천장들이 있다.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면 압도적인 광경에 절로 카메라를 들게 된다.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실패할 확률...
기온이 서서히 내려가며 코끝이 시려오는 겨울은, 자연스레 온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따뜻한 온천이 떠오르는 계절이다.다음은 상하이와 인근 지역 온천 중 도심형 온천, 리조트형 온천을 모아봤다. 주말 온전히 쉬고 싶다면 리조트형을 편하게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도심형 온천을 추천한다. 도심형 온천 사우나       탕렌더 온천(汤连得温泉馆) 상하이 푸동신구 장칭루(长清路)에 위치한 탕롄더...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상하이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묵은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대규모 카운트다운 행사, 2025년 마지막 날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와 드론라이트 쇼, 힘찬 새출발을 알릴 해돋이 명소, 제야의 종소리를 울릴 사원 등 상하이에서 맞이하는 ‘n번째’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할 새해맞이 행사를 소개한다. 해돋이 명소...
이맘때만 잠깐 나타나는 예쁜 디저트와 카페 장식이 올해도 돌아왔다. 컵 안에 흰 트리가 있고, 토스트 위엔 베리로 만든 리스가 올라가며, 매장 입구엔 금빛 장식이 반짝인다. 상하이에서 시즌 한정 메뉴와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을 골라 정리했다. Chapter, 타오장루의 작은 보물가게 Chapter는 1층이 카페,2층은 스타일링 공간으로 구성된 복합 매장이다. 갈때마다...
다가오는 연말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대형 공연과 행사들이 잇달아 상하이를 찾는다. 워낙 공연 수준이 높고 인기가 많은 공연들로 문화감성 풍성한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늦지 않게 티켓을 예매하자. 디쉐이후 2026 신년 음악회 2025년의 마지막 날 저녁 7시 반, 디쉐이후 2026 신년 음악회가 열린다. 유명 지휘자 자오샤오어(赵晓鸥)가 상하이 아이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12월에 들어서자 겨울 별빛을 담은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상하이 곳곳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풍스러운 황금빛 샤넬 트리, 매년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크리스챤 디올의 크리스마스 장식, 라부부 등판으로 더욱 특별해진 팝마트 트리 등 올해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30여 개의 크리스마스트리가 가슴 설레는 황금빛으로 상하이 밤하늘을 환히 밝힌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의 로맨틱함을 만끽할...
상하이에서는 도심을 벗어나 비밀의 낙원으로 향하는 데 단 한 잔의 커피면 충분하다. 강변 전망, 푸른 바다, 마법 같은 마천루, 공원 속 은신처, 감각적인 건축물까지… 상하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 11곳을 통해 ‘공간의 마법’을 느껴보자. 이츠화원 一尺花园(矿坑花园店) ‘입지 맛집’이라는 말, 이츠화원의 매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꾸준히 매장을 늘려온 이츠화원이 이번에 단연...
2025 세계 50대 바에서 대망의 1위를 차지한 홍콩 ‘바 레오네(Bar Leone)’가 상하이에 상륙했다. 유럽풍 고급 주택 단지가 밀집한 쓰난공관(思南公馆)에 자리 잡은 ‘바 레오네’는 이탈리아 거리 문화와 상하이 옛 양옥의 복고 분위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된다. ‘세계 1위’ 바 레오네 외에도 역사와 미학을 겸비한 매력 넘치는 바들이 상하이 양옥 곳곳에...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이 계절은 상하이 숨은 보석 같은 거리를 거닐기에 더할 나위 없다. 바람에 일렁이는 플라타너스 아래 상하이의 작은 거리들은 저마다 특색과 매력으로 계절감을 뿜어낸다. ‘시티워크(city walk)’ 붐이 한창인 상하이에서 최근 ‘핫’한 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거리 10곳을 소개한다. 현지 SNS를 휩쓴 신러루, ‘시티드링크(City Drink)’ 천국으로 불리는 난창루, 이미...
상하이 중식 업계에는 나이가 무색한 70대 ‘중식 대가’들이 여전히 건재하다. 수십 년 동안 광동요리만 연구한 젠제밍(建杰明)부터 3000명의 셰프를 총괄한 린전궈(林振国)셰프까지 현직에 종사하고 있다. 여기에 50대의 나이에도 중국판 ‘흑백요리사’인 ‘이판펑선(一饭封神)‘을 통해 큰 팬층을 보유하게 된 솨이샤오젠(帅晓剑)을 비롯해 40년 경력 이상의 중식 대가들이 상하이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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