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30개 성이 5% 안팎의 2026년 GDP 성장률 목표를 확정했다.  3일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안후이를 제외한 전역의 성급 인민대표대회가 열리며 각 지역의 2026년 주요 목표가 속속 드러났다. 목표치를 보면, 랴오닝·윈난·텐진·칭하이는 4.5% 내외, 나머지 대부분 지역이 5% 혹은 그 이상을 설정했다. 그중 티베트는 7% 이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을 제시했고, 하이난은 6%,...
중국에서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들의 가격 인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대대적인 가격 조정에 나서면서 이미 강도 높은 인하 정책을 시행 중인 BMW와의 경쟁 구도가 한층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전국자동차대리점협회(全国工商联汽车经销商商会)는 2일 발표를 통해, 벤츠 본사가 2월 1일부터 일부 주력 차종의 공식 권장소비자가격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 대상은 C클래스, GLB,...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팀이 최근 중국의 주요 태양광 기업들을 비밀리에 둘러봤다는 소문이 돌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급등했다. 머스크가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우주 태양광’에 대해 직접 언급한 것도 시장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4일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에 따르면 최근 업계 안팎에서는 “머스크 팀이 중국의 다수 태양광 업체를 극비리에 방문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특히 이들은 장비,...
화웨이가 메이트 80 시리즈 흥행에 힘입어 2026년 1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18.6%로 상승하며, 새해 스마트폰 경쟁에서 가장 먼저 앞서나갔다. 2위는 애플(17.4%), 3위 OPPO(16.59%) 순이다. 2일 콰이커지(快科技)에 따르면 화웨이가 1월 한 달간 중국 내 전체 스마트폰 판매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핵심 원동력은 단연...
중국이 전기차의 ‘히든 손잡이’에 대한 국가표준을 2027년부터 시행한다. 사고 시 문을 열 수 있어야 하고 조작 공간 확보, 식별이 쉬워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2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공업정보화부가 제정하고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과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가 공동 승인한 강제성 국가표준 GB 48001-2026 ‘자동차 차문 손잡이 안전 기술 요구’가 지난 28일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이 표준은 오는...
미국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중국 IT·전기차 기업 샤오미와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포드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1일 IT즈자(IT之家)에 따르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포드가 샤오미와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이 논의가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시장 진출에 길을 열 수...
중국 명품 소비가 지난해 3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면서 연간 감소 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베인앤드컴퍼니는 29일 ‘2025년 중국 개인 명품 시장 보고서’를 발표해 지난해 중국 본토 개인 명품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감소 폭 17~19%에서 크게 축소된 수준이다. 이어 올해...
토요타가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도 일본 자동차 업체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 29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은 토요타 자동차 그룹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판매 실적을 인용해 지난해 토요타의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대비 4.6% 증가한 1130만 대로 6년 연속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자리를 지켰다고...
중국 대표 로봇 기업 위수커지(宇树科技·유니트리)가 3년 연속 중국 춘절 특별방송 ‘춘완’의 로봇 파트너로 선정됐다. 26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위수커지는 2026년 춘완 로봇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신축년 춘완에서는 로봇 소 ‘번번(犇犇)’이 처음 무대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장이머우(张艺谋) 감독이 연출한 ‘양 BOT’ 무대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중국 항공운송협회가 국내선 항공편의 유료 좌석 지정 서비스를 금지할 방침이다. 2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중국 항공운송협회는 각 항공사와 ‘공공 항공운송 기업 항공편 좌석 사전 확보(预留) 규정(의겸수렴안)’ 단체 기준을 제정하고 향후 한 달간 공개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규정은 국내선·국제선·지역 노선을 대상으로 이코노미석의 사전 확보 좌석 유형, 범위, 비율, 정보...
Template: archiv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