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은 5월의 상하이, 자전거 타기 딱 좋은 계절이다. 서두르지 않고, 거리도 따지지 않은 채 한 대의 자전거로 ‘시티라이드’를 즐기며 상하이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날 수 있는 코스 6곳을 만나보자. 코스1. 프랑스 감성 가득한 플라타너스 거리 상하이의 ‘감성’을 논한다면 바로 이 플라타너스 길이다. 길 전체가 짙은...
6일 증권시보(证券时报)에 따르면 5일 비야디, 사이리스(赛力斯), 베이치란구(北汽蓝谷) 등 주요 A주 상장 자동차 기업들이 2026년 4월 생산·판매 데이터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4월 자동차 판매량이 32만 1100대로, 전년 동기 38만 100대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1~4월 누적 판매량은 102만 1600대로 전년 대비 26.02% 감소했다. 다만 해외 판매는 증가세를 보였다. 4월 승용차와 픽업트럭...
올해로 98세인 홍콩 최대 부호 리자청(李嘉诚)회장이 또 다시 8조 원대 자산 매각을 추진한다. 6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리자청 일가의 장강허지(长江和记, 이하 ‘장허’)가 자회사 CK Hutchison Group Telecom Holdings Limited가 영국 통신회사 보더폰쓰리(VodafoneThree)지분 전체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약 43억 파운드, 한화로 약 8조 507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성사될 경우 올해 아시아 자본...
중국 IT 기업 바이트댄스가 만든 생성형 AI 서비스인 더우바오(豆包)가 유료 구독 모델을 추가했다. 4일 재련사(财联社)에 따르면 PPT 생성, 데이터 분석 등 고급 생산성 기능을 중심으로 유료로 전환되면서 사용자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독 모델은 4단계로 나뉜다. 기본 무료 버전 외에 스텐다드(표준) 버전은 월 68위안(약 1만 5000원), 플러스(강화)버전은 월 200위안(약...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은 5월 2일 SNS를 통해 “5월 1일 기준 신형 SU7 예약 주문이 7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초기 판매 혜택은 5월 5일 종료되며, 이후 일부 선택 사양이 조정될 예정이다. 2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샤오미 자동차는 초기 판매 기간 동안 결제한 주문에 대해서는 기존 혜택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이미 선택한 옵션이...
최근 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미국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떠난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홍성신문(红星新闻)에 따르면, 최근 중국 위수(宇树) 테크놀로지가 생산한 G1 기본형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물 티켓을 들고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국내선에 탑승했다. 그러나 해당 로봇은 이륙 전 진행한 보안검사에서 배터리 허용 용량 초과로 동력 배터리를 ‘강제...
수익성 압박이 극에 달한 포르쉐가 결국 부가티를 손에서 내려놓았다.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는 단기 판매량을 위해 브랜드 가치를 희생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3일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포르쉐는 최근 부가티 합작사인 부가티 리막과 파트너사 리막 그룹에 보유하고 있던 모든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자는 뉴욕 투자사 호프캐피탈(HOF Capital)이 주도하는 국제 투자자...
거리에 기쁨과 활기가 가득한 상하이 봄날은 집을 벗어나 ‘씨티 워크(Citywalk)’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이다. 고맙게도 상하이의 거리는 100년 역사의 양옥부터 신규 오픈한 개성 넘치는 쇼핑몰, 강변 산책부터 구공장을 개조한 감성 공간 등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하이 곳곳에 산책하기 좋다고 입소문 난 ‘상하이 봄날 필수 거리’를...
중국 박물관에서 韩中 교류 흔적 찾기박물관을 탐방하고 감상하는 법은 어디서, 누구로부터 배울 수 있을까? 중국에 거주하는 우리는 얼마나 중국의 역사와 유산을 이해하는 동시에, 그 안에서 한중 교류의 흔적을 찾아 진정한 소통을 하고 있을까? 박물관 리터러시(literacy)는 이러한 과정에서의 필수적인 관람 태도를 강조하는 개념이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을 넘어, 전시된 유물과의...
올해 중국의 노동절 연휴 동안, 상하이 난징동루는 ‘카드 및 피규어’ 열풍으로 들썩였다. 중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명창우품(名创优品)’ 산하 ‘TOP TOY’, ‘카유(卡游)’, ‘파오파오마트(泡泡玛特)’의 쇼핑백을 손에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계면신문(界面新闻)은 전했다.네덜란드에서 온 2명의 관광객은 3일간 상하이에 머무는 동안 매일 파오파오마트 매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디무(Dimoo)와 라부부(Labubu), 개성 있는 스컬판다(Skullpanda) 등의 피규어를...